한눈에
- 6급 기준은 5,000단어 이상. 듣고 읽은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말과 글로 자기 견해를 유창하게 전달하는 수준이며, CEF로는 C2에 놓입니다.
- 듣기 50문항(약 35분+답안 작성 5분), 독해 50문항 50분, 쓰기 1문항 45분. 101문항, 약 135분으로 1~6급 가운데 가장 깁니다.
- 300점 만점에 180점이 합격선(한국사무국 표기). 영역마다 100점이라 쓰기 100점이 문항 하나에 걸려 있습니다.
- 6급보다 높은 성적이 필요하면 번역과 말하기까지 보는 7-9급이 따로 있습니다.
6급이 요구하는 것
HSK한국사무국은 1급부터 5급까지는 학습 기간과 시간으로 학습량을 안내하지만, 6급은 5,000단어 이상을 숙달한 학습자라고만 적습니다. 수준 설명은 듣고 읽은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말과 글로 견해를 유창하게 전달하는 것. 기준 어휘가 5급의 두 배입니다.
국제 기준과의 대응은 표기가 조금 엇갈립니다. 한국사무국 6급 페이지는 CEF를 C2로 적으면서 국제중국어능력기준 칸에는 '5급'이 들어 있습니다. 합격선도 한국사무국 6급 페이지는 180점으로 적지만, 출제처 영문 6급 페이지는 영역 점수와 총점만 싣습니다.
말하기를 재지 않는 것은 6급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 견해를 전달'하는 실력을 성적으로 남기려면 말하기 시험 HSKK 고급을 따로 봅니다.
135분을 나눠 보면
| 영역 | 문항(부분) | 시간 | 문항당 평균 |
|---|---|---|---|
| 듣기 | 50문항(3부분) | 약 35분 + 답안 작성 5분 | 약 42초 |
| 독해 | 50문항(4부분) | 50분 | 1분 |
| 쓰기 | 1문항 | 45분 | 45분 |
표는 둘로 갈립니다. 듣기와 독해는 문항이 많고 한 문항에 쓸 시간이 짧아, 아는 내용이라도 속도가 받쳐 주지 않으면 끝까지 가지 못합니다. 쓰기는 정반대로 한 문항이 영역 점수 100점을 통째로 쥐고 있습니다. 듣기와 독해에서 점수를 벌어 두어도 쓰기 한 편이 무너지면 합격선 180점이 멀어집니다.
45분짜리 한 문항이 무엇을 시키는지는 한국사무국 샘플 문제를 직접 받아 풀어 보면 압니다. 형식을 안 다음에는 같은 시간 안에 한 편을 끝내는 연습을 여러 번 해 두는 것이 순서입니다.
6급에서 점수가 멈추는 곳
- 5급 위에 얹는 2,500단어 — 기준 어휘가 2,500에서 5,000으로 늘어납니다. 새로 얹은 단어가 눈으로만 익어 있으면 듣기 한 문항에 주어진 42초 안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 네 부분으로 늘어난 독해 — 5급보다 한 부분이 많고 문항은 50개입니다. 문항당 1분은 같아도 문항이 다섯 늘어난 만큼 집중을 끌고 가야 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 혼자서는 채점이 안 되는 쓰기 — 써 놓은 글의 어순과 어휘가 맞는지 스스로 판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이 읽고 틀린 곳을 짚어 줘야 다음 글이 달라집니다.
- 영역 하나가 끌어내리는 총점 — 영역마다 100점이라 한 영역이 처지면 다른 두 영역이 그만큼을 메워야 합니다. 고득점이 목표라면 이미 높은 영역을 더 올리기보다 가장 낮은 영역부터 손봅니다.
요일별 한 주, 주 3회 30분과 주 5회 30분
45분짜리 글은 혼자 써서는 맞는지 알 길이 없으니, 한 주 수업 가운데 한 번은 꼭 첨삭에 쓰고 나머지를 처음 듣는 중국어와 견해 말하기에 나눕니다. 단어 외우기와 독해 문제 풀이는 수업 없는 날로 돌립니다. 아래는 권하는 조합인 화상 주 3회 30분과, 첨삭을 더 자주 받고 싶을 때의 주 5회 30분으로 짠 한 주입니다.
| 요일 | 화상 주 3회 30분 | 화상 주 5회 30분 |
|---|---|---|
| 월 | 수업 — 뉴스 한 편을 듣고 요지와 내 견해를 중국어로 말하기 | 수업 — 처음 듣는 대화를 듣고 요지 말하기 |
| 화 | 혼자 — 독해 한 부분 풀이, 문항당 1분 지키기 | 수업 — 써 온 글 첨삭, 틀린 어순·어휘 다시 쓰기 |
| 수 | 수업 — 써 온 글 첨삭, 고친 문장을 소리 내어 말하기 | 수업 — 한 화제를 놓고 이유와 예를 붙여 견해 말하기 |
| 목 | 혼자 — 45분 동안 한 편 쓰기 | 수업 — 두 번째 글 첨삭, 고친 대목을 다시 써서 소리 내어 읽기 |
| 금 | 수업 — 이번 주 녹취를 들으며 막혔던 대목 다시 말하기 | 수업 — 한 주 녹취 되짚기, 다음 주 쓰기 주제 정하기 |
권하는 주 3회 30분의 한 달 금액은 국내 315,000원·베이징 243,000원(12회), 석 달 등록이면 810,000원·648,000원입니다. 주 5회 30분으로 늘리면 20회에 525,000원·405,000원. 응시 회차가 멀다면 주 3회로 시작해, 써 온 글이 첨삭을 기다리며 밀리기 시작할 때 횟수를 늘리는 순서가 무리가 없습니다.
6급 다음, 그리고 개편
6급 위에는 7-9급이 있습니다. 대상으로 안내하는 사람은 중국 석·박사 유학생과 각국의 중국어 전공자, 중국어로 전문 교류를 하는 사람입니다. 듣기·독해·쓰기에 번역과 말하기를 더해 98문항을 약 210분 동안 컴퓨터로 보고, 한 번의 응시로 7급 미만부터 9급까지 가운데 하나를 받습니다. 지원할 곳이 6급을 요구한다면 6급이면 되고, 그보다 높은 단계나 번역 능력까지 증명해야 할 때 검토합니다.
개편도 6급에 걸립니다. HSK한국사무국 공지로는 2026년 12월 시험부터 HSK 3.0이고, 새 공식 대강의 6급 누적 어휘는 5,400단어로 지금 기준과 다릅니다. 새 대강이 그리는 6급은 직장·학업·일반 전문 장면에서 풍부하고 순조롭게 교류하는 단계입니다. 어느 회차를 볼지 정해야 외울 단어 목록도 정해집니다.
레벨테스트는 주말과 공휴일을 빼고 오전 10시~밤 9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5급 성적이 있으면 영역별 점수를 신청할 때 남겨 두세요. 한국어 설명이 필요한 지점이 남아 있다면 대체로 한국어가 통하는 국내 파워 차이나, 현지 선생님과 이어 가고 싶다면 베이징 파워 차이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HSK 6급, 한 달 준비로 되나요?
몇 주면 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5,000단어 가운데 이미 소리와 뜻이 함께 붙은 단어가 얼마인지, 쓰기 한 문항을 45분 안에 끝낼 수 있는지가 사람마다 달라서입니다. 그 출발점은 무료 레벨테스트에서 확인합니다.
HSK 6급은 따 두면 언제까지 인정되나요?
시험일로부터 2년입니다. 결과는 IBT가 시험일로부터 2주, PBT가 1개월 뒤에 조회되니, 제출일이 정해져 있다면 그 시점에 맞춰 회차를 고릅니다.
HSK 6급 쓰기는 무엇을 연습해야 하나요?
먼저 한국사무국 샘플 문제로 문항 형식을 확인합니다. 그다음은 같은 형식으로 45분 안에 한 편을 끝내고, 써 놓은 글을 첨삭받아 틀린 어순과 어휘를 다시 써 보는 연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