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개편 뒤 쓰기는 12문항, 약 23분. 과제는 문장 만들기(Build a Sentence), 이메일 쓰기(Write an Email), 학술 토론 글쓰기(Write for an Academic Discussion) 셋입니다.
- 읽기·듣기와 달리 적응형이 아니어서 모든 응시자가 같은 과제를 받습니다. 시험에서는 듣기 다음, 셋째 순서.
- 2026 설계서는 직접 써내는 답을 AI 채점으로 분류합니다. 성적은 1~6점, 0.5 단위로 나옵니다.
- 수업은 써 온 글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고치는 자리로 씁니다. 권하는 조합은 국내 파워 B타입 화상 30분 주 2회, 한 달 8회에 240,000원.
첨삭을 맡기기 전에 혼자 걸러지는 것
쓴 글을 누군가에게 보이기 전에 스스로 지울 수 있는 오류가 있습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수업 시간이 혼자서도 찾았을 실수에 쓰입니다.
- 시간을 재고 쓴 글만 가져간다 — 쓰기 섹션은 12문항에 약 23분입니다. 시간을 넉넉히 들여 다듬은 글은 시험 날의 글과 달라서, 고쳐 받아도 시험에서는 같은 자리가 다시 틀리기 쉽습니다.
- 소리 내어 한 번 읽는다 — 눈으로는 지나친 주어와 동사의 수, 빠진 관사, 뒤섞인 시제가 입에서 걸립니다.
- 같은 연결어를 센다 — also, so, because가 한 글에 몇 번 나오는지 세어 봅니다. 문장 사이를 잇는 말이 한두 가지뿐이면 글이 나열로 읽힙니다.
- 공개된 샘플과 채점 기준에 대 본다 — ETS 한국 사이트의 시험 개요 PDF에 샘플 문항과 채점 기준이 실려 있습니다. 그 문서를 옆에 두고 쓰기 샘플과 내 글을 한 줄씩 견줘 봅니다. 어느 쪽에 가까운지 판단이 서지 않는 줄이 수업에 가져올 질문입니다.
여기까지 하고도 남는 것이 있습니다. 문법은 맞는데 영어로는 어색한 문장, 부탁하는 이메일에 들어간 명령문, 주장과 근거가 따로 노는 토론 글. 쓴 사람 눈에는 뜻이 통해 보여서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지나칩니다.
STUDENT → TEACHER
Please teach me the deadline for the group report.
Could you let me know the deadline for the group report?
마감일을 묻는 이메일의 첫 줄로 쓸 법한 문장입니다. '알려 주세요'를 teach로 옮겼는데, teach는 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칠 때 쓰고 날짜 같은 정보는 let me know나 tell로 묻습니다. Please로 시작하는 명령문도 부탁하는 글에서는 Could you 쪽이 부드럽습니다. 철자와 문법이 다 맞아서 혼자 읽을 때는 걸리지 않는 종류입니다.
쓰기 12문항에 들어 있는 과제 셋
2026년 1월 개편 뒤 토플 쓰기는 아래 세 과제로 짜여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교재나 첨삭 예시에 이 이름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시기의 시험을 기준으로 만든 자료일 수 있습니다.
| 과제 | 영문 이름 | 연습에서 먼저 볼 것 |
|---|---|---|
| 문장 만들기 | Build a Sentence | 어순. 주어와 동사, 꾸미는 말이 제자리에 놓였는지 |
| 이메일 쓰기 | Write an Email | 받는 사람에게 맞는 말투, 용건이 첫머리에 나오는지 |
| 학술 토론 글쓰기 | Write for an Academic Discussion | 입장 한 문장, 그 입장과 근거가 이어지는지 |
ETS의 시험 구성 안내에는 쓰기 전체 숫자만 있습니다. 과제마다 몇 문항인지, 글 하나에 몇 분을 주는지는 그 페이지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분량과 시간 감각은 시험 개요 PDF의 샘플 문항을 직접 풀어 보며 잡습니다.
읽기와 듣기를 지나 셋째 순서
시험은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차례로 흘러갑니다. 앞의 두 영역은 1부 성적이 2부 난이도를 정하는 적응형인데 쓰기는 누구나 같은 과제를 받습니다. 읽기 약 30분과 듣기 약 29분을 지나서야 쓰기가 시작된다는 점도 연습에 넣어 둘 만합니다. 쓰기만 따로 떼어 맑은 머리로 쓴 글과 한 시간 가까이 풀고 난 뒤의 글은 같지 않으니까요.
채점은 AI 분류, 성적은 1~6점
ETS의 2026 설계서는 말하기와 쓰기에서 응시자가 직접 만들어 내는 답을 AI 채점으로 분류합니다. 자연어 처리와 기계학습으로 유창성, 일관성, 문법을 본다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사람 채점관도 곁에서 같이 읽는지는 ETS 공식 본문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성적표의 쓰기 점수는 1~6점이고 0.5 단위로 끊깁니다. 종합 점수는 네 영역 평균을 가장 가까운 0.5로 맞춘 값이어서 쓰기 하나가 종합을 바꾸는 자리가 생깁니다. 나머지 세 영역이 5, 5, 4.5일 때 쓰기가 5면 평균 4.875로 종합 5, 쓰기가 4면 평균 4.625로 종합 4.5입니다.
과제 셋을 30분 수업으로 옮기면
1:1 화상 수업은 글을 맡겨 두고 며칠 뒤 돌려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선생님과 같은 시간에 문장을 놓고 이야기하는 자리라서, 쓰기 과제는 말로 바꿔 가져옵니다.
| 과제 | 수업에서 하는 일 | 닿는 커리큘럼 항목 |
|---|---|---|
| 문장 만들기 | 선생님이 준 낱말과 뜻으로 그 자리에서 문장을 만들어 말하고, 어순이 틀린 곳을 고쳐 다시 말하기 | 영어 문법 과정의 문법 개념 이해, 서술형 대비 작문 수업 |
| 이메일 쓰기 | 써 온 이메일을 소리 내어 읽고, 받는 사람에게 건네는 문장의 말투 고치기 | 에세이 수업의 그 외 영작 맞춤 대비 |
| 학술 토론 글쓰기 | 주제에 대한 입장과 근거를 말로 먼저 주고받고, 고친 문장을 뼈대 삼아 수업 밖에서 쓰기 | 영어 토론 과정의 토론 바탕 작문 연습 |
토플 쪽 수업 이름은 같은 커리큘럼 인증시험 대비 항목의 TOEFL 특화 수업이고, 과정은 국내 파워 B타입입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둘 다 쓰는 선생님이어서, 그 문장이 왜 어색한지를 한국어로 물을 수 있습니다. 시험일이 멀어 긴 글을 쓰는 힘부터 길러야 한다면 영어 작문 쪽이 맞는지도 그때 같이 정합니다.
글 전체를 보내고 고친 글을 돌려받는 첨삭은 공식 안내에 따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수업 안에서 되는 일은 써 온 문장을 같이 읽으며 고치는 것이고, 글을 어떤 형태로 들고 올지는 상담 때 묻습니다.
쓰기를 얹은 조합과 한 달 수강료
쓰기 준비의 대부분은 혼자 쓰는 시간입니다. 수업은 그 글을 들고 오는 날로 잡고, 남는 시간은 누가 들어 줘야 하는 말하기에 돌립니다.
- 화상 주 2회 30분 · 한 달 8회 240,000원 — 이메일 한 편과 토론 글 한 편을 혼자 시간 재고 써 옵니다. 수업 한 번은 이메일 문장, 한 번은 토론 글 문장. 남는 시간에 인터뷰 질문.
- 화상 주 3회 20분 · 한 달 12회 240,000원 — 글 두 편과 문장 만들기 한 묶음이 혼자 할 몫입니다. 두 번은 써 온 문장 교정, 한 번은 말하기 과제.
- 화상 주 3회 30분 · 한 달 12회 360,000원 — 글 세 편. 매번 글 한 편의 문장을 고친 뒤 같은 주제로 45초 말하기까지 갑니다.
- 화상 주 5회 20분 · 한 달 20회 400,000원 — 날마다 과제 하나씩. 월·수·금은 써 온 문장 교정, 화·목은 말하기와 듣기.
국내 파워 B타입 1개월 금액이고, 3개월 등록은 위에서부터 648,000원, 648,000원, 972,000원, 1,080,000원입니다. 수업 날을 나눈 방식은 짜 본 예시입니다. 20분은 글 한 편의 문장을 다 훑기에 빠듯합니다. 이메일과 토론 글을 한 수업에서 같이 보려면 30분 쪽이 낫습니다. 주 2회 30분과 주 3회 20분은 한 달 금액이 같으니 한 번에 길게 볼지 자주 볼지로 고르고, 여기 없는 조합은 수강료에서 계산합니다.
무료 레벨테스트는 국내 선생님이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사이에 봅니다. 신청해 두면 연락은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받습니다. 시험일, 써 본 과제, 스스로 걸러 보고도 남은 의문을 남길 말 칸에 적어 두면 쓰기에 수업을 얼마나 쓸지가 상담에서 빨리 정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토플 라이팅 첨삭만 따로 받을 수 있나요?
글을 보내고 고친 글을 돌려받는 방식은 공식 안내에 없습니다. 1:1 수업 안에서 써 온 글의 문장을 읽으며 고치는 식으로 진행할 수 있고, 비중은 상담에서 정합니다. 글 전체의 짜임까지 보고 싶다면 커리큘럼의 에세이 수업이 맞는지 레벨테스트 때 물어봅니다.
쓰기 답은 사람이 채점하나요?
2026 설계서는 말하기·쓰기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답을 AI 채점으로 분류합니다. 사람 채점관이 같이 읽는지는 ETS 공식 본문으로는 확인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과제마다 몇 분씩 주나요?
ETS 시험 구성 안내에는 쓰기 전체가 12문항, 약 23분이라고만 나와 있습니다. 과제의 모양과 분량은 ETS 한국 사이트의 시험 개요 PDF에 실린 샘플 문항에서 봅니다. 쓰기는 적응형이 아니어서 누구나 같은 과제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