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11문항 가운데 1~2번 낭독에는 틀이 없고, 5~7번은 준비가 3초라 첫 문장 하나만 틀로 둘 수 있습니다. 틀이 답의 순서를 잡아 주는 자리는 3~4번 사진 묘사, 8~10번 자료 답변, 11번 의견 말하기.
- 외운 문장은 빠르고 그 뒤 자기 문장은 느려집니다. 공식 레벨 설명에서 Intermediate Mid(110~130점)에 붙은 말이 긴 멈춤과 잦은 머뭇거림, 반복적 표현입니다.
- 틀은 뼈대만 남기고 살은 질문마다 새로 붙입니다. 11번 예시 답변 9문장이 아래에 있습니다.
- TOEIC Speaking 특화 수업은 국내 파워 B타입, 주 3회 20분 한 달 240,000원.
틀이 통하는 자리, 안 통하는 자리
토익스피킹은 ETS 인증 센터의 컴퓨터 앞에서 11문항을 약 20분에 녹음하는 시험입니다. 문항마다 준비 시간과 답변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 시간이 템플릿의 쓰임을 정합니다.
| 문항 | 준비 → 답변 | 평가 기준 | 틀의 역할 |
|---|---|---|---|
| 1~2 문장 읽기 | 45초 → 45초 | 발음, 억양과 강세 | 없음. 화면의 글을 읽는다 |
| 3~4 사진 묘사 | 45초 → 30초 | 위 항목 + 문법·어휘·일관성 | 첫 문장(장소·인원)과 마지막 문장은 틀, 가운데는 사진마다 새로 |
| 5~7 듣고 답하기 | 3초 → 15~30초 | 위 항목 + 내용의 일관성·완성도 | 첫 문장 하나만. 3초 안에 틀을 고를 틈이 없다 |
| 8~10 자료 보고 답하기 | 자료 45초, 문항당 3초 → 15~30초 | 위 모든 항목 | 답의 순서(날짜·장소·비고)는 틀, 내용은 자료에서 |
| 11 의견 말하기 | 45초 → 60초 | 위 모든 항목 | 의견·이유·예·마무리의 뼈대. 살은 주제마다 |
오른쪽 열만 이어 읽으면 결론이 나옵니다. 틀이 답을 대신하는 문항은 없고, 답의 순서를 잡아 주는 문항이 세 묶음 있을 뿐입니다.
레벨 설명에서 외운 답이 걸리는 줄
채점은 북미에 사는 ETS 전문 채점관이 녹음 파일을 듣고 합니다. 점수는 0~200, 레벨은 8단계이고 레벨마다 공식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Intermediate Mid(110~130점)의 설명에는 부정확·모호·반복적 표현, 긴 멈춤과 잦은 머뭇거림이 있고, Intermediate High(140~150점)에는 관련 있는 답을 만들지만 이유·설명이 때때로 불명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외운 문장이 깎이기 쉬운 자리가 이 두 줄입니다.
- 속도가 바뀝니다. 외운 첫 두 문장은 빠르고 또렷한데, 자기 생각으로 넘어가는 셋째 문장에서 멈춥니다. 레벨 설명의 긴 멈춤이 바로 이런 자리에서 생깁니다.
- 이유가 비어 있습니다. 틀에 There are two reasons가 있어도 뒤에 붙는 이유가 한 단어로 끝나면, 이유·설명이 불명확한 답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 질문과 어긋납니다. 8~10번은 자료의 날짜·장소를 넣어야 답이 되는데, 외운 문장은 자료와 상관없이 같은 말을 합니다. 평가 기준 가운데 내용의 일관성에 걸리는 자리.
STUDENT → TEACHER
I think it is a good idea, because it is very good and convenient.
I think it is a good idea because I can save at least an hour a day, which I usually spend commuting.
11번 답에서 흔히 손보게 되는 문장. because 뒤가 형용사 두 개로 끝나면 이유가 없는 답입니다. 숫자 하나와 내 상황 하나가 들어가면 이유가 됩니다.
틀을 자기 문장으로 바꾸는 법 — 11번 예시 답변 9문장
11번은 준비 45초, 답변 60초. 아래는 60초 답 한 편을 9문장으로 가정한 예시이고, 재택근무가 사무실 근무보다 낫다고 보는지를 묻는 의견 문항을 놓고 만든 답입니다. 굵은 부분이 틀, 나머지가 질문마다 바뀌는 자기 문장.
- I believe that working from home is better for most office workers.
- There are two reasons for this.
- First, I save about an hour every day because I do not have to commute.
- I use that hour to exercise before work, so I feel more focused in the morning.
- Second, I can control my environment.
- At home, I can close the door when I need to concentrate, which is not possible in an open office.
- For example, last month I finished a report two days early because nobody interrupted me.
- Of course, some people miss talking to coworkers, but video calls cover most of that.
- For these reasons, I think working from home is the better option.
아홉 문장 가운데 틀은 여섯 조각입니다. 둘째 문장 하나를 빼면 모두 문장 앞머리에 붙은 몇 단어뿐이고요. about an hour, close the door, two days early처럼 숫자와 장면이 든 자리가 자기 문장입니다. 연습은 같은 틀에 다른 주제를 넣어 살을 바꾸는 식으로 합니다. 주제가 바뀌어도 살이 매번 새로 붙는지, 그것을 들어 줄 사람이 필요한 자리가 여기입니다.
공식 채널 회원 사례 3건, 틀 옆에 붙인 것
공식 유튜브 채널에 토익스피킹 회원 사례가 세 건 있습니다. 쇼츠 설명란을 보면 세 사람 모두 틀을 썼고, 틀만 쓰지는 않았습니다.
| 사례 | 틀 | 틀 옆에 붙인 것 |
|---|---|---|
|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 | 영어식 표현 템플릿 | 시간 안에 답을 끝내는 실전 반복, 발음 교정, 1:1 첨삭 |
| 승진 점수가 필요했던 현직 직업군인 | 체계적인 템플릿 훈련 | 실전 중심 반복 연습, 약한 파트 보완 |
| 승진 점수가 필요했던 현직 승무원 | 핵심 템플릿 | 실전 모의 테스트 반복 |
수업에서 틀을 다루는 순서와 수강료
틀을 고치는 수업은 국내 파워 B타입에서 TOEIC Speaking 특화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되는 국내 선생님이 맡고, 공식 사이트 프리미엄 선생님 소개에는 토익스피킹을 포함한 공인시험 지도 경력이 10년 이상인 분도 있습니다. 20분 수업은 이런 순서로 짤 수 있습니다. 틀에 오늘 주제를 넣어 60초 답을 말하고, 선생님이 멈춘 자리와 이유가 빈 문장을 짚고, 같은 주제로 한 번 더. 수업 녹음은 본인에게만 공개되고 1년 뒤 자동 폐기되니, 첫 답과 고친 답의 속도 차이를 나중에 귀로 견줄 수 있습니다.
한 달 금액은 주 3회 20분(12회) 240,000원, 주 2회 20분 160,000원, 주 5회 20분 400,000원. 3개월로 등록하면 주 3회 20분이 648,000원으로 내려갑니다. 30분 조합과 전화 10분은 수강료 표에서 고릅니다. 무료 레벨테스트는 신청 뒤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이 오고, 국내 선생님 테스트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사이. 쓰던 템플릿이 있으면 테스트 때 그대로 말해 봅니다. 어디가 외운 티인지 거기서 드러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템플릿을 아예 안 쓰는 게 낫나요?
3~4번, 8~10번, 11번은 틀이 답의 순서를 잡아 줘 시간 안에 끝내는 데 쓸모가 있습니다. 1~2번은 틀이 필요 없고, 5~7번은 준비 3초라 첫 문장 외에는 틀을 꺼낼 틈이 없습니다.
외워 둘 틀은 몇 개면 되나요?
공식 기준에 개수는 없습니다. 틀이 일하는 자리가 3~4번, 8~10번, 11번 세 묶음이니 묶음마다 순서 하나씩이면 됩니다. 남는 시간은 그 틀에 넣을 자기 문장을 만드는 데 씁니다.
준비 시간 45초에는 무엇을 하나요?
3~4번과 11번의 준비 45초는 틀에 넣을 살을 고르는 시간입니다. 사진 속 장면, 의견의 이유와 예 같은 것. 틀 문장은 이미 입에 붙어 있어야 이 45초를 살에 쓸 수 있습니다. 1~2번의 45초는 글을 먼저 훑으며 끊어 읽을 자리를 잡는 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