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공무원 영어는 필기 과목으로 직접 치르는 갈래와 공인 영어 성적으로 내는 갈래 둘입니다. 어느 쪽인지는 응시하려는 시험의 그해 공고가 정합니다.
- 지텔프 주관처가 게시한 비교표 기준으로 5급·7급 공채는 토익 700점·지텔프 Level 2 65점, 세무사도 같은 숫자, 경찰·소방 간부후보생은 625점·50점.
- 9급·군무원·관세사와 간부후보생이 아닌 소방 채용은 영어를 필기 과목으로 치르는지, 성적으로 내는지부터 시행 기관의 그해 공고에서 봅니다.
- 단어 암기와 독해 풀이는 혼자 하는 몫. 1:1 수업이 닿는 곳은 문법 설명을 한국어로 다시 듣는 일과 성적 제출형 시험의 듣기입니다.
영어를 치르는 시험, 영어 성적을 내는 시험
공무원 시험과 국가자격시험에서 영어는 두 가지 모양으로 나옵니다. 하나는 필기 과목 표에 영어가 들어 있어 시험장에서 영어 문제를 푸는 경우. 다른 하나는 토익·지텔프·텝스 같은 공인 영어 성적을 기준 점수 이상으로 내면 영어 과목을 치른 것으로 쳐 주는 경우입니다. 텝스 주관처는 이 시험이 국가공무원 선발과 국가자격시험의 영어 과목 대체에 쓰인다고 밝혀 두었고, 지텔프 주관처도 '국가 인정 영어 대체시험'을 시험 특징으로 내세웁니다.
어느 갈래인지는 직렬과 급, 그해 공고에 달려 있습니다. 공고의 필기 과목 표에 영어가 있으면 앞쪽, 영어능력검정시험 기준 점수 표가 있으면 뒤쪽입니다. 필기 과목으로 치르는 영어의 문항 수와 시간, 출제 범위는 그 시험을 시행하는 기관이 낸 공고가 기준입니다.
토익·지텔프 기준이 확인되는 시험
지텔프 주관처가 게시한 '성적활용 비교표'에는 기관별 토익·지텔프 기준이 나란히 실려 있습니다. 공무원 채용과 전문 자격시험 쪽 줄을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 시험 | 토익 | 지텔프 Level 2 |
|---|---|---|
| 5급·7급 공채 | 700 | 65 |
| 외교관 후보자 | 870 | 88 |
| 7급 외무영사직 | 790 | 77 |
| 경찰·소방 간부후보생 | 625 | 50 |
| 세무사·노무사·감정평가사·공인회계사 | 700 | 65 |
| 변리사 | 775 | 77 |
9급 공무원, 군무원, 관세사, 간부후보생이 아닌 소방 채용의 영어는 그해 공고에서 읽습니다. 필기 과목 표에 영어가 있는지, 영어능력검정시험 기준 점수 표가 붙어 있는지가 첫 확인입니다.
지텔프 숫자를 읽을 때 헷갈리는 곳이 둘 있습니다. 공고의 65점은 Level 2 시험에서 문법·청취·독해 및 어휘 세 영역의 평균 정답률이 65%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국가고시와 국가자격시험에 내는 성적은 Level 2 정기시험만 인정됩니다. 토익 기준을 듣기와 읽기로 나눠 보는 셈은 공무원 토익에 따로 있습니다.
단어·독해·문법, 혼자 할 몫과 막히는 곳
영어를 필기 과목으로 치르는 수험생의 하루는 단어 암기와 독해 문제 풀이로 채워집니다. 둘 다 혼자 되는 공부입니다. 단어장은 혼자 넘기는 것이고, 독해는 지문이 눈앞에 있으니 시간을 재고 풀어 채점하면 됩니다. 1:1 수업이 이 양을 대신 채워 주지는 못합니다.
막히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해설을 읽어도 왜 그 답인지 모르겠는 문법 문제, 어디서 끊어야 할지 몰라 뜻이 안 잡히는 긴 문장. 해설지에는 되물을 수가 없습니다. 이 지점에 닿는 공식 과정이 영어 문법이고, 세부 항목은 넷입니다.
- 문법 개념 이해 — 틀린 문제의 문법 항목을 한국어 설명으로 다시 듣기
- 문법 문제 및 테스트 대비 — 풀어 온 문제 가운데 틀린 것만 가져와 이유 묻기
- 서술형 대비 작문 수업 — 배운 문형으로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기
- 어휘 및 심화 수업 — 외운 단어를 문장 속에 넣어 써 보기
굵은 글자는 공식 과정 안내의 세부 항목이고 뒤의 말은 수험생 처지에 대어 본 쓰임입니다. 공무원 시험 대비라는 이름의 과정은 공식 목록에 없습니다. 독해 유형별 문제 풀이는 고등 회화 과정의 세부 항목(수능 독해)으로만 적혀 있어, 성인 수험생이 같은 방식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지는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STUDENT → TEACHER
The number of applicants have increased this year.
The number of applicants has increased this year.
주어는 applicants가 아니라 The number입니다. the number of 뒤에는 단수 동사, a number of 뒤에는 복수 동사가 옵니다. 해설지에서는 한 줄로 지나가지만, 문장을 직접 만들다 틀려 보면 다음부터 주어를 먼저 찾게 됩니다.
성적표를 내는 갈래라면
공인 영어 성적으로 내는 쪽은 준비할 시험이 토익이나 지텔프, 텝스로 바뀝니다. 공식 과정의 인증시험 대비에는 TOEIC 특화 수업이 이름으로 있고, 지텔프와 텝스는 목록 끝의 '그 외 영어 인증시험 대비 가능'이라는 줄에 기댑니다. 세 시험 모두 듣기 영역이 들어 있습니다. 읽기와 문법은 혼자 풀고, 소리로만 지나가는 듣기에 수업을 쓰는 식으로 몫을 나눕니다. 시험별 구성은 지텔프와 텝스 안내로 이어집니다.
A타입과 B타입, 주 2회·주 3회 금액
수험생에게 수업은 공부 시간의 작은 조각이면 됩니다. 화상 주 2회 20분이면 한 달 8회. 한 주 동안 틀린 문법 문제를 모아 두었다가 두 번에 나눠 묻는 양입니다.
| 목적 | 과정 | 주 2회 20분 | 주 3회 20분 |
|---|---|---|---|
| 문법 설명 다시 듣기 | 국내 파워 A타입 | 152,000원 | 228,000원 |
| 토익 등 성적 제출 준비 | 국내 파워 B타입 | 160,000원 | 240,000원 |
운영 쪽 설명으로 A타입은 기본 과정, B타입은 인증시험 같은 고급 과정입니다. 문법 설명이 목적이면 A타입, 토익 점수가 목적이면 B타입에서 상담이 시작되고 타입은 레벨테스트 뒤에 정합니다. 두 타입 모두 영어와 한국어가 다 되는 국내 선생님이 맡습니다. 수업은 평일에만 있고, 30분 수업과 주 5회 금액은 수강료에 있습니다.
레벨테스트는 무료이고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사이로 잡습니다. 연락은 신청한 뒤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옵니다. 남길 말에 응시하려는 시험과 직렬, 필기 과목인지 성적 제출인지를 써 두면 과정 고르기가 빨라집니다. 합격이나 기준 점수 통과를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9급 공무원 영어는 몇 문항인가요?
문항 수와 시험 시간, 출제 범위는 그해 시험 공고가 기준입니다. 해마다 바뀔 수 있어 공고의 숫자를 따릅니다.
1:1 수업에서 공무원 영어 독해도 봐 주나요?
공식 과정 목록에 공무원 시험 대비라는 이름은 없습니다. 닿는 과정은 영어 문법이고, 독해 풀이를 수업에 얼마나 넣을 수 있는지는 레벨테스트 뒤 상담에서 정합니다. 독해 문제의 양은 혼자 채우는 몫으로 둡니다.
세무사·관세사 영어 기준은 어디서 보나요?
지텔프 주관처 비교표에 세무사는 토익 700점·지텔프 Level 2 65점으로 실려 있습니다. 관세사는 영어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지부터 그해 시험 공고에서 확인합니다. 두 시험 모두 최종 기준은 공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