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JLPT 교재가 문자·어휘 / 문법 / 독해 / 청해로 나뉘는 것은 시험이 그렇게 나뉘어서입니다. N3·N4·N5는 세 과목, N1·N2는 두 과목으로 치릅니다.
- 점수 칸이 둘인 N5·N4는 한 권짜리와 모의 문제로 시작하고, 칸이 셋으로 갈리는 N3부터는 약한 칸의 책을 따로 둡니다.
- 살 때 볼 곳은 넷. 과목 시간 안내가 지금 시험과 같은지, 청해 음원과 대본, 틀린 보기까지 푸는 해설, 한 회분으로 묶인 모의 문제.
- 해답지가 못 하는 일(소리로 놓친 청해, 말로 꺼낸 문형)만 수업에 맡깁니다. 파워 재팬 화상 20분 주 2회가 한 달 152,000원.
책이 넷으로 갈리는 까닭은 시험지에 있다
JLPT는 레벨에 따라 과목을 다르게 묶습니다. N3·N4·N5는 문자·어휘, 문법·독해, 청해 세 과목을 차례로 치르고, N1·N2는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과 독해를 한 과목으로 합쳐 청해와 함께 두 과목입니다. 서가의 책이 문자·어휘, 문법, 독해, 청해로 갈려 있는 것은 이 묶음을 영역별로 다시 푼 결과이고, 네 영역을 한 권에 넣은 책과 한 회분씩 묶은 모의 문제집이 그 옆에 놓입니다.
| 책의 갈래 | 시험에서 닿는 곳 | 살 때 확인할 것 |
|---|---|---|
| 문자·어휘 | N3·N4·N5는 첫 과목(30분·25분·20분). N1·N2는 언어지식·독해 과목 안 | 단어마다 읽는 법과 예문이 붙었는지, 소리를 들을 음원이 있는지 |
| 문법 | N3·N4·N5는 둘째 과목에서 독해와 함께(70분·55분·40분) | 문형마다 앞말에 붙는 꼴과 예문이 있는지, 틀린 보기가 왜 틀렸는지까지 푸는지 |
| 독해 | N3 기준 단문 150~200자, 중문 약 350자, 장문 약 550자, 정보검색 약 600자 | 지문이 길이별로 묶였는지, 문항마다 잴 시간을 안내하는지 |
| 청해 | N5 30분부터 N1 55분까지. 유형은 N4·N5가 넷, N3·N2·N1이 다섯 | 음원을 듣는 방법, 대본과 우리말 풀이, 유형별 묶음 |
| 모의 문제집 | 과목 순서와 시간 그대로 한 회분 | 과목별 시간이 지금 시험과 같은지, 답안지가 있는지 |
급수별로 몇 권을 갖추나
권수는 그 레벨의 점수 칸 수에 맞추면 헛돈이 덜 듭니다. 합격은 종합득점과 칸마다 걸린 기준점을 함께 넘어야 나는데, N5·N4는 칸이 둘이고 N3부터는 셋입니다.
| 레벨 | 읽기·듣기 인정 기준 | 칸마다의 기준점 | 책을 갖추는 순서 |
|---|---|---|---|
| N5 | 가나와 기본 한자로 쓰인 정형 어구, 천천히 말하는 짧은 회화 | 언어지식·독해 38점, 청해 19점 | 가나를 뗀 뒤 한 권짜리 하나. 끝나면 모의 문제 한두 회분 |
| N4 | 기본 어휘·한자로 쓰인 일상 화제의 글, 조금 느린 일상 회화 | 언어지식·독해 38점, 청해 19점 | 한 권짜리로 범위를 돌고, 청해 칸이 낮으면 청해 책 하나 |
| N3 | 일상 화제의 구체적인 글, 자연스러움에 가까운 속도의 일상 회화 | 언어지식·독해·청해 각 19점 | 문자·어휘와 문법을 먼저, 독해와 청해는 따로 한 권씩 |
| N2 | 신문·잡지 기사와 쉬운 평론, 자연스러운 속도의 회화·뉴스 | 언어지식·독해·청해 각 19점 | 영역별 네 권에 모의 문제집. 105분짜리 과목의 시간 배분은 모의로 익힙니다 |
| N1 | 신문 논설·평론, 자연스러운 속도의 회화·뉴스·강의 | 언어지식·독해·청해 각 19점 | N2와 같은 구성. 청해 책은 55분 기준으로 나온 판인지부터 |
N5·N4에서 한 권짜리로 시작해도 되는 것은 언어지식과 독해가 0~120점 한 칸으로 묶여 있어서입니다. N3부터는 독해가 0~60점짜리 칸으로 떨어져 나오고 그 칸에도 기준점이 걸립니다. 지문 길이에 익숙해지려면 독해 책을 따로 두는 쪽이 낫습니다. 영역별 책을 한꺼번에 살 일은 아니고, 모의 한 회분을 먼저 풀어 가장 낮은 칸의 책부터 삽니다.
판본·음원·해설·회분, 사기 전에 볼 네 가지
- 과목 시간 안내 — N4·N5는 2020년 12월 시험부터 문자·어휘와 문법·독해 시간이, N1은 2022년 12월 시험부터 청해 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N5가 20·40·30분, N4가 25·55·35분이고 N1 청해가 55분. 책 앞머리의 시험 안내가 이 숫자와 다르면 시간이 바뀌기 전에 나온 판일 수 있습니다.
- 청해 음원과 대본 — 음원을 어디서 받는지, 대본과 우리말 풀이가 실렸는지 봅니다. 대본이 없으면 틀린 문항이 단어를 몰라서인지 소리를 놓쳐서인지 가를 수 없습니다.
- 틀린 보기의 해설 — 정답 번호만 실은 책은 혼자 보기 어렵습니다. 내가 고른 보기가 왜 아닌지가 적혀 있어야 같은 쪽으로 다시 틀리지 않습니다.
- 한 회분으로 묶인 문제 — 과목 순서와 시간대로 묶인 회분이 있어야 타이머를 놓고 풀 수 있습니다. 답안지가 붙어 있으면 답을 옮겨 표시하는 시간까지 연습에 들어갑니다.
책 이름과 출판사는 이 넷을 본 다음에 가립니다. 같은 문형을 설명한 쪽을 두 권에서 나란히 펴 보면 어느 쪽 설명이 내게 읽히는지 금방 갈립니다. 가나부터 시작하는 단계라면 시험 교재보다 입문서가 먼저이고, 입문서 고르는 기준은 일본어 책에 따로 있습니다.
혼자 푼 책에서 수업으로 가져갈 것
문자·어휘·문법·독해는 정답의 근거가 종이에 남아, 해답과 해설로 맞고 틀림이 가려집니다. 종이에 남지 않는 것이 둘 있습니다. 청해에서 대본을 펴면 다 아는 말인데 소리로는 놓친 대목, 그리고 문법 책에서 골라 맞힌 문형을 내 말로 꺼낼 때 나오는 실수. 진도는 지금 책으로 혼자 나가고, 한 주 동안 표시해 둔 것만 수업에 들고 갑니다.
| 들고 갈 것 | 20분 안에서 하는 일 |
|---|---|
| 문법 책에서 해설을 읽고도 납득이 안 된 문항 | 한국인 선생님이면 우리말로 까닭을 듣고, 그 문형으로 내 문장을 두세 개 말해 보기 |
| 청해 책에서 대본을 보면 아는데 소리로 놓친 대목 | 선생님이 같은 말을 다시 들려주고, 들은 대로 되받아 말하기 |
| 문자·어휘 책에서 읽는 법이 헷갈린 단어 | 소리 내어 읽고 틀린 읽기를 그 자리에서 고쳐 받기 |
| 모의 한 회분의 칸별 결과 | 가장 낮은 칸을 다음 두 주 수업의 주제로 정하기 |
첫 줄처럼 배운 문형으로 내 문장을 말해 보면, 문법 책에서는 맞히던 문형이 아래처럼 나오기도 합니다.
STUDENT → TEACHER
ふじさんに のぼる ことが あります。
ふじさんに のぼった ことが あります。(富士山に登ったことがあります)
'후지산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겪어 본 일은 동사 た꼴에 ことが あります를 붙입니다. のぼる ことが あります라고 하면 '오르는 일이 있다', 곧 가끔 오른다는 뜻이 됩니다. 문법 책에서는 보기 가운데 た꼴을 골라내던 사람도 말할 때는 사전형이 먼저 나오곤 합니다.
말로 나온 실수는 그 자리에서 고쳐 받는 수밖에 없고, 소리로 놓친 대목은 누가 다시 들려주고 어디서 끊겼는지 물어 줘야 원인이 잡힙니다. 파워 재팬에는 시험 이름이 붙은 JLPT/JPT 과정이 있고, 시험 대비 단계별 수업과 맞춤 학습 관리가 그 내용입니다. 수업 소개에는 강의 녹취와 실시간 학습 피드백이 함께 적혀 있어, 고쳐 받은 대목은 녹취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파워 재팬 수강료와 수업 교재
화상 20분 주 2회는 한 달 8회에 152,000원, 석 달을 한 번에 등록하면 400,000원입니다. 시험 달이 가까워 횟수를 늘린다면 주 3회 20분이 228,000원. 선생님은 일본인·교포·한국인 가운데 고르고, 정한 선생님이 전임으로 수업과 관리를 맡습니다.
등록하면 수업 교재가 신청 창에 적은 주소로 옵니다. 다만 파워 재팬에서 어떤 책을 쓰는지, 책값이 따로 드는지는 공식 공개 화면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지금 푸는 JLPT 책을 그대로 들고 수업을 받을 수 있는지와 함께 상담에서 물어볼 일이고, 과정별로 확인된 범위는 교재와 월평가에 있습니다. 무료 레벨테스트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50분 사이에 잡고,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이 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JLPT N3 교재는 몇 권이 있어야 하나요?
N3는 점수 칸이 언어지식·독해·청해 셋이고 칸마다 기준점 19점이 걸려 있습니다. 문자·어휘와 문법 책으로 시작해 독해와 청해를 한 권씩 보태고, 마지막 달에 모의 문제로 시간을 재는 순서가 무난합니다. 모의에서 넉넉하게 나온 칸의 책은 건너뛰어도 됩니다.
N4 교재는 한 권으로 되나요?
N4는 언어지식·독해가 0~120점 한 칸(기준점 38점), 청해가 0~60점 한 칸(기준점 19점)입니다. 한 권짜리로 범위를 한 번 돌고, 모의에서 청해 칸이 낮게 나오면 청해 책을 보탭니다. N4의 기준과 준비 순서는 JLPT N4에 있습니다.
예전에 사 둔 책으로 공부해도 되나요?
2010년부터 N1~N5 다섯 레벨 체제라는 점은 같습니다. 다만 N4·N5의 문자·어휘와 문법·독해 시간은 2020년 12월 시험부터, N1 청해 시간은 2022년 12월 시험부터 달라졌습니다. 오래된 책이라면 시험 안내 쪽의 과목 시간을 지금 것과 견주고, 타이머는 지금 시간으로 맞춥니다.
책만으로 준비해도 되나요?
말하기·쓰기 과목이 없는 지필 시험이라 문자·어휘·문법·독해는 책과 해설로 맞고 틀림이 가려집니다. 청해에서 소리로 놓친 대목과 말로 꺼낸 문형은 책이 채점하지 못하니, 그 두 가지가 걸릴 때만 수업을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혼자 하는 순서는 JLPT 독학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