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N1 인정 기준은 읽기가 논설·평론처럼 논리가 얽히고 추상적인 글의 구성과 표현 의도, 듣기가 보통 빠르기의 회화·뉴스·강의에서 잡는 논리 구성과 요지입니다.
- 시험은 언어지식·독해 110분, 청해 55분. 세 칸이 각각 19점 이상이고 종합 100점 이상이면 합격이고, 합격자 성적서류에는 142점부터 CEFR C1이 참고로 붙습니다.
- 어휘·한자·문법·독해는 교재와 해설로 혼자 갑니다. 혼자서 판정이 안 나는 것은 요약이 맞았는지와 말하는 사람의 입장을 바로 잡았는지.
- 독학에 전화 30분 주 2회를 붙이면 파워 재팬 기준 1개월 228,000원. 화면 없이 듣고 요약해 말하는 데만 씁니다.
교재가 끝까지 해 주는 것
N1 시험지는 두 과목입니다. 문자·어휘·문법과 독해를 함께 푸는 110분, 그리고 청해 55분. 앞의 110분에 들어가는 일은 대부분 혼자 됩니다. 한자 읽기와 어휘는 분량을 정해 외우고 다음 날 가린 채 확인하고, 문법은 풀고 채점하고, 독해는 시간을 재며 정답의 근거를 지문에서 찾습니다. 근거가 문제지 안에 남는 일이라 해설로 닫을 수 있습니다.
읽기 기준의 끝에 붙은 '표현 의도'를 읽는 일도 독해에서는 혼자 할 수 있는 편입니다. 답의 근거가 지문의 문장 안에 있고, 해설이 그 문장을 가리켜 주기 때문입니다. 혼자 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같은 일을 귀로 할 때입니다.
목표를 100점에 둘지 142점에 둘지
N1 합격선은 종합 100점이고, 언어지식·독해·청해 세 칸이 각각 19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2025년 12월 회차부터는 합격한 사람의 성적서류에 CEFR 대응 레벨이 참고 정보로 찍히는데, N1에서는 142점이 경계라 그 위는 C1, 100~141점은 B2로 적힙니다. 혼자 세우는 계획도 둘 가운데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집니다.
- 합격(100점)을 볼 때 — 세 칸 평균으로 치면 33점을 조금 넘는 셈이지만, 한 칸이라도 19점 아래로 내려가면 불합격입니다. 혼자 쓰는 시간은 가장 낮은 칸을 19점에서 멀리 떼어 놓는 데 먼저 씁니다.
- C1 표시(142점)를 볼 때 — 세 칸 평균이 47점을 넘어야 하는 셈이라, 약한 칸 하나를 다른 두 칸이 메워 주기 어렵습니다. 독해만 높고 청해가 낮다면 청해에 쓰는 시간부터 크게 늘려야 합니다.
모의 점수는 공식 척도득점과 계산이 달라 어림이지만, 세 칸 가운데 어느 칸이 목표에서 가장 먼지는 보입니다. 그 칸이 청해라면 아래 두 가지가 걸림돌일 가능성이 큽니다.
요지와 입장, 혼자서는 채점이 안 되는 곳
N1 듣기 기준이 요구하는 것은 보통 빠르기의 대화·뉴스·강의를 듣고 이야기의 흐름, 인물 사이의 관계, 논리가 짜인 방식까지 자세히 이해한 뒤 요지를 잡아내는 일입니다. 청해 다섯 유형 가운데 이 기준과 가장 가까운 것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생각을 잡는 개요이해, 그리고 긴 이야기 속 여러 정보를 맞대어 하나로 엮는 통합이해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 봅니다. 뉴스나 강의 음원을 한 번 듣고, 1분 동안 요지를 일본어로 말해 녹음한 뒤 대본과 맞춰 봅니다. 그러면 빠뜨린 정보는 보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둘 남습니다.
- 사실과 주장을 바꿔 잡지 않았는지 — 대본에는 사실을 전하는 문장과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 함께 적혀 있을 뿐, 어느 쪽이 주장인지 표시가 없습니다. 내 요약이 남이 소개한 의견을 결론으로 옮겼는지는 대본만으로 가려지지 않습니다.
- 요약 문장이 맞는 일본어인지 — 들은 내용을 내 말로 옮기는 순간 N1 문형이 필요해지고, 꼴이 어긋나도 혼자서는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STUDENT → TEACHER
大雨で、イベントは中止を余儀なくしました。
大雨で、イベントは中止を余儀なくされました。
おおあめで、イベントは ちゅうしを よぎなく されました(큰비로 행사는 어쩔 수 없이 중지되었습니다). 〜を余儀なくされる는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다'라는 뜻으로, 상황에 떠밀린 쪽을 주어로 두고 される로 끝냅니다. 원인을 주어로 세우면 余儀なくさせる가 되니, 뉴스를 요약하다 주어를 바꾸는 순간 꼴이 어긋나기 쉽습니다.
두 가지 모두 들어 준 사람이 있어야 드러납니다. 요약을 듣고 입장을 다시 묻는 상대, 그리고 어긋난 문형을 그 자리에서 고쳐 주는 상대.
전화 30분 한 번의 쓰임
수업은 이 두 가지에만 씁니다. 글자를 같이 볼 일이 없으니 화면 없는 통화로 충분하고, 요약 한 번과 되짚기까지 하려면 20분보다 30분이 맞습니다. 한 번의 수업을 나누면 이런 모양입니다.
| 시간 | 하는 일 | 혼자서는 안 되는 까닭 |
|---|---|---|
| 처음 5분 | 지난 수업에서 고친 문장을 다시 말하기 | 고친 꼴이 입에 붙었는지는 듣는 사람이 있어야 확인됩니다 |
| 다음 10분 | 선생님이 들려주는 화제를 듣고 요지를 일본어로 말하기 | 요약이 사실만 옮겼는지, 입장까지 잡았는지는 들은 사람이 판정합니다 |
| 다음 10분 | 선생님이 반대쪽 입장을 들면 근거를 붙여 되받기 | 입장을 바꿔 가며 듣고 말하는 연습은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
| 마지막 5분 | 오늘 고친 문형을 한 문장씩 다시 말하고, 녹음에서 다시 들을 곳 메모 | 혼자 하는 날의 복습 거리를 정하는 시간입니다 |
주 2회 병행과 등록
한 주에 수업 두 번을 넣고 나머지 날은 혼자 합니다. 수업이 없는 평일에는 110분 몫을 쪼개 어휘·문법과 독해를 하고, 수업은 평일에만 있으니 주말 하루는 실전 한 회분(110분과 55분)에 씁니다. 녹음된 수업은 회원 본인에게만 열려, 마지막 5분에 메모한 대목이 혼자 하는 날의 듣기 자료가 됩니다.
파워 재팬 공식 단계표의 마지막 칸(고급)에는 고급 문법과 비즈니스 표현, 넓혀 가는 한자 학습, 자유 회화와 토론 연습, 그리고 JLPT N2~N1 대비가 함께 올라 있습니다(공식 표기상 학습자에 따라 달라지는 참고용). 시험 이름이 붙은 과정은 JLPT/JPT입니다. 전화 30분 주 2회는 1개월 228,000원에 8회, 3개월로 등록하면 600,000원입니다. 청해 칸이 목표에서 멀다면 주 3회 30분(342,000원)으로 늘리고, 시험이 몇 주 남지 않았다면 주 5회 20분(380,000원)으로 평일마다 듣고 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속도로 되묻는 상대가 필요하면 일본인 선생님이 맞습니다. 어긋난 문형의 이유를 한국어로 설명받고 싶다면 한국인 선생님이고, 교포 선생님도 고를 수 있습니다. N1 준비라도 시작은 무료 레벨테스트입니다. 요약 말하기부터 할지 문형 교정부터 할지는 테스트 뒤 상담에서 정하면 됩니다. 테스트는 평일에 있고, 시작 시각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50분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N1 독학 교재는 무엇을 보고 고르나요?
인정 기준에 맞는 글과 음성이 들어 있는지 봅니다. 읽기는 논설이나 평론처럼 논리가 얽혀 있고 추상도가 높은 글, 듣기는 보통 빠르기의 회화·뉴스·강의입니다. N1 청해는 2022년 12월 시험부터 55분이니, 교재 속 시간표가 이 값과 같은지도 확인합니다.
C1 표시는 불합격해도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없습니다. CEFR 표시는 합격한 사람의 서류에만 찍힙니다. 종합이 142점 이상이어도 한 칸이 19점 아래라 불합격이면 표시가 없습니다.
N1 청해만 수업으로 보강해도 되나요?
됩니다. 언어지식·독해가 기준점을 넉넉히 넘는다면 수업은 청해와 요약 말하기에만 씁니다. 다만 세 칸 모두 19점 이상이어야 하니, 혼자 하는 두 칸도 달마다 실전 한 회분으로 확인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