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인증시험

JPT 후기

JPT 후기를 찾아 읽는 건 시험장에서 무슨 일이 어떤 순서로 벌어지는지, 그리고 내 점수가 어디쯤 나올지 미리 알고 싶어서입니다. 앞의 것은 시행처 안내로 확인할 수 있고, 뒤의 것은 남의 후기로는 알 수 없습니다.

한눈에

  • 당일은 오리엔테이션, 청해 45분, 독해 50분 순서입니다. 시행처 수험자 가이드의 시간표로는 청해가 끝나는 시각에 독해가 바로 시작됩니다.
  • 답은 연필로 표시합니다. 지우개와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챙기고, 볼펜·사인펜은 쓸 수 없습니다.
  • JPT에는 급수가 없어 결과는 10~990점 하나입니다. 남의 후기 속 점수는 청해·독해 가운데 어디서 났는지까지 봐야 내 준비에 옮겨 쓸 수 있습니다.
  • 파워 재팬 공식 후기 가운데 JPT 점수를 다룬 글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남의 후기에서는 점수보다 그날의 흐름을 가져옵니다.

남의 후기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

후기가 잘 알려 주는 것은 그날의 흐름입니다. 몇 시에 들어가 무엇부터 풀었고, 어디서 시간이 모자랐는지. 이런 내용은 시행처 안내와 맞춰 보면 대부분 확인됩니다. 후기가 알려 주지 못하는 것은 내 점수입니다. JPT는 한 시험지에 초급부터 고급까지의 문항을 파트마다 섞어 내기 때문에, 같은 날 같은 시험을 두고 쉬웠다는 후기와 어려웠다는 후기가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어느 쪽 후기가 내 경우에 가까운지는 청해와 독해 가운데 어디가 약한지에 달려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실린 파워 재팬 후기 이미지 다섯 건도 내신·JLPT N2·여행·드라마·일본 파트너사 업무 이야기라, JPT 점수를 다룬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이 시험의 하루는 시행처가 공개한 진행표로 그려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당일, 오리엔테이션에서 독해 끝까지

  1. 준비물 — 연필,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 볼펜과 사인펜으로는 답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2. 오전 9시 30분, 오리엔테이션 — 진행표의 첫 줄입니다.
  3. 10시 10분, 청해 45분 — Part 1 사진묘사 20문항, Part 2 질의응답 30문항, Part 3 회화문 30문항, Part 4 설명문 20문항.
  4. 10시 55분, 독해 50분 — 청해가 끝나는 시각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Part 5 정답찾기 20문항, Part 6 오문정정 20문항, Part 7 공란메우기 30문항, Part 8 독해 30문항.
  5. 11시 45분, 종료 — 모두 200문항, 시험 시간은 95분입니다.

시각은 시행처 수험자 가이드에 실린 진행표 기준이고, 응시 전에는 수험표와 공지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해마다 몇 번 시행하는지, 응시료와 접수·취소 규정도 시행처 공지에 있습니다.

청해는 사진을 보며 듣는 Part 1로 시작해, 한 편의 설명문에 문항이 3~4개 걸리는 Part 4로 끝납니다. 시행처가 청해에서 가장 어렵다고 꼽는 파트가 맨 끝에 놓여 있고, 그것을 마치자마자 독해 100문항이 시작되는 순서입니다. 듣기 45분과 읽기 50분 사이에 숨을 돌릴 틈이 따로 없습니다.

후기 속 숫자를 읽는 법

  • 'JPT 몇 급' — 시행처 안내에는 급수가 없고 결과는 점수 하나입니다. 후기에 급수가 나오면 제출처가 정한 점수 구간을 부르는 말인지, 다른 시험 이야기인지 확인합니다.
  • 총점만 있는 후기 — 총점 990점 안에는 청해 몫 495점과 독해 몫 495점이 반씩 들어 있습니다. 같은 600점이라도 어느 쪽에서 났는지에 따라 다음 준비가 달라집니다.
  • 점수대 경계 — 시행처는 점수대를 다섯 경계(315, 460, 610, 740, 880점)로 나눠 수준을 설명합니다. 가장 아래 경계는 원래 220점이었는데, 2020년 12월 정기시험에서 한 수행 능력 설문과 CEFR과 견준 연구를 근거로 315점으로 올라갔습니다. 220점을 경계로 드는 후기라면 바뀌기 전 안내를 기준으로 썼을 수 있습니다.

후기 속 하루를 집에서 한 번

남의 후기를 여러 편 읽는 것보다, 그날의 시간표대로 한 번 앉아 보는 편이 얻는 게 많습니다. 시각은 시행처 진행표 그대로 둡니다.

  • 10시 10분에 청해 시작 — 음원 한 회분을 45분 동안 멈추지 않고 듣습니다. 되감아 들은 문항은 따로 표시합니다.
  • 10시 55분, 그대로 독해 — 쉬는 시간 없이 100문항을 50분 안에 풉니다. 어느 파트에서 시간이 바닥났는지 시각을 적어 둡니다.
  • 연필로 답 표시 — 시험장과 같은 준비물로 풀면 답을 옮겨 적는 시간까지 실전에 가까워집니다.
  • 채점은 두 칸으로 — 청해와 독해를 따로 세고, 청해는 Part 1~4 가운데 어디서 놓쳤는지 나눠 적습니다.

한 번 앉아 보면 후기에서 읽은 이야기가 내 경우에도 맞는지, 맞다면 어느 파트의 일인지가 숫자로 남습니다. 다음 시험까지의 준비는 그 숫자에서 시작합니다.

청해 쪽은 수업으로, 수강료와 레벨테스트

독해 네 파트는 정답의 근거가 문장과 지문 안에 남아 문제집으로 혼자 돌릴 수 있습니다. 수업은 집에서 앉아 본 결과에서 청해 오답이 몰린 파트에 씁니다. Part 2처럼 짧은 말에 이어질 응답을 고르는 파트는 전화로 묻고 답하는 시간과 다루는 장면이 겹치고, 사진이 붙는 Part 1을 연습하려면 화면이 있는 화상 수업을 고릅니다.

권하는 조합은 전화 20분 주 2회, 1개월 152,000원(8회)·3개월 400,000원입니다. 평일마다 짧게라도 일본어를 듣고 싶다면 10분짜리 전화를 월~금 매일 받는 조합(1개월 190,000원)이 있습니다. 통화 상대는 일본인·교포·한국인 선생님 중에서 정합니다. 녹음된 수업은 회원 본인만 다시 열 수 있어, 집에서 앉아 본 날의 청해 오답과 나란히 놓고 듣기 좋습니다.

JPT를 내야 하는 자리가 채용이나 승진이라면 면접 회화가 함께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파워 재팬에는 취업·인터뷰 준비와 유형별 비즈니스 회화를 다루는 비즈니스·취업 과정도 있습니다. 공식 채널에는 면접에서 쓰는 초급 문장을 넘겨 가며 보여 주는 쇼츠가 하나 올라 있습니다.

36초 길이. 수업 장면이 아니라 면접 표현을 넘겨 보여 주는 카드 영상입니다.

시작은 무료 레벨테스트입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이 가고, 테스트 시각은 월~금 가운데 고르되 오전 10시 전이나 밤 11시 50분 뒤로는 잡히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JPT 시험장에 무엇을 챙겨 가나요?

시행처 수험자 가이드가 드는 준비물은 연필과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입니다. 볼펜이나 사인펜으로는 답을 표시할 수 없으니 연필을 넉넉히 챙깁니다. 그 밖에 챙길 것은 수험자 가이드와 수험표에서 확인합니다.

예전에 본 JPT 성적을 지금 낼 수 있나요?

성적표는 시행일로부터 2년 뒤 같은 날짜까지만 다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 기간이 지났다면 새로 응시하고, 기간 안이라도 제출처가 응시 시점을 따로 정해 두었는지 공고를 봅니다.

후기에 나온 문제가 다음 시험에도 나오나요?

같은 문항이 다시 나온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시행처가 밝힌 것은 파트 구성과, 각 문항의 난이도·변별력을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점까지입니다. 후기에서는 문항보다 파트별로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를 가져옵니다.

일대일 맞춤 회화처음 쓴 날 2026.10.06최근 고친 날 2026.10.09

레벨테스트는 무료입니다

받았다고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드려 시간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