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3교시 70분, 45문항 5지선다, 문항당 2점 또는 3점으로 100점 만점.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없이 등급만 나옵니다.
- 듣기 17문항은 듣기 12 + 간접 말하기 5, 읽기 28문항은 읽기 22 + 간접 쓰기 6. 16·17번만 두 번 들려줍니다.
- 출제 어휘는 영어Ⅱ 기준 약 2,500단어와 교과서 어휘, 빈도 낮은 단어에는 주석이 붙을 수 있습니다. 단어장은 이 범위를 기준으로 고르면 됩니다.
- 국내 파워 A타입 주 2회 30분 한 달 228,000원. 고등 회화 과정에 수능 대비 듣기와 독해 유형별 풀이가 들어 있습니다.
원점수 선을 넘으면 그 등급 — 2027학년도 기준
영어 영역은 2027학년도에도 원점수 기준 고정 분할 절대평가입니다. 국어·수학처럼 응시자 분포에 따라 등급이 움직이지 않고, 아래 표의 선을 넘으면 그 등급을 받습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 세 영역만 표준점수와 백분위 없이 등급이 적힙니다.
| 등급 | 원점수 |
|---|---|
| 1등급 | 100~90 |
| 2등급 | 89~80 |
| 3등급 | 79~70 |
| 4등급 | 69~60 |
| 5등급 | 59~50 |
| 6등급 | 49~40 |
| 7등급 | 39~30 |
| 8등급 | 29~20 |
| 9등급 | 19~0 |
10점 간격이라는 것이 공부 순서를 정합니다. 2점짜리 다섯 문항, 3점짜리면 서너 문항이 10점, 곧 한 등급 폭입니다. 지금 점수가 어느 선 바로 아래인지, 그 몇 문항이 어느 유형에서 빠지는지를 모의고사 답지에서 세어 보는 것이 시작입니다.
45문항의 짜임 — 듣기 17, 읽기 28
3교시는 13시 10분부터 14시 20분까지 70분이고, 듣기평가 17문항이 13시 10분부터 25분 이내에 먼저 지나갑니다. 본령 타종 없이 듣기 안내 방송으로 시작하고, 음원은 평가원이 만들어 배부한 CD를 학교 방송시설로 틉니다.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보도자료는 기존 문항 유형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고, 짜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듣기 12문항 — 담화의 목적(1번)·이유(7번), 화자의 의견(2번)·담화의 요지(3번), 그림(4번)·할 일(5번)·내용 일치와 언급 여부(6·8·9·10번), 복합 문항(16·17번, 주제와 언급되지 않은 것). 16·17번만 두 번 들려줍니다.
- 간접 말하기 5문항 — 짧은 대화 응답(11·12번), 대화 응답(13·14번), 담화 응답(15번). 실제로 말하지는 않고, 불완전한 대화를 듣고 이어질 말을 고릅니다.
- 읽기 22문항 — 언어형식(29번)과 어휘(30번)가 여기 들어 있습니다.
- 간접 쓰기 6문항 — 글의 흐름(35번), 순서(36·37번), 문장 삽입(38·39번), 문단 요약(40번).
평가원은 듣기를 '원어민의 대화·담화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 말하기를 '불완전한 대화·담화를 듣고 적절한 의사소통 기능을 적용해 완성하는 능력'을 간접 측정하는 문항으로 설명합니다. 11~15번 다섯 문항은 대화의 마지막 말에 어울리는 응답을 고르는 일이라, 듣고 바로 답하는 회화 연습과 같은 모양입니다.
수능영어단어 — 범위는 정해져 있다
단어장을 몇 권 외워야 하느냐는 질문의 답은 출제 범위에 있습니다. 평가원 안내로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영어Ⅰ·영어Ⅱ를 바탕으로 출제하고, 어휘 수준은 영어Ⅱ의 약 2,500단어에 교과서 어휘를 더한 범위이며, 빈도가 낮은 어휘에는 주석을 달 수 있습니다. EBS 연계율은 50%, 영어는 모두 간접 연계입니다. 범위 밖의 낯선 단어에는 주석이 붙을 수 있다는 뜻이라, 단어 공부는 교과서 어휘 범위를 먼저 채우는 쪽이 맞습니다.
그래서 수능영어단어 공부는 양보다 '눈으로 아는 단어를 귀와 입으로도 아는 단어'로 바꾸는 쪽이 점수와 바로 이어집니다. 듣기 17문항은 눈으로 외운 철자를 소리로 알아듣지 못하면 그대로 빠지고, 간접 말하기 문항은 그 단어가 든 응답을 골라야 합니다. 예비 고1이 수능 영어듣기 자료로 단어를 익히는 실제 수업 영상이 공식 채널에 있습니다.
STUDENT → TEACHER
The passage is about how to people save energy at home.
The passage is about how people save energy at home.
독해 지문을 영어로 요약해 말하는 연습에서 나온 문장입니다. how to 뒤에는 동사가 오고, 주어 people을 넣으려면 to를 뺍니다. 글의 요지 유형을 눈으로 풀 때는 넘어가던 자리가 입으로 옮기면 드러납니다.
혼자 되는 것, 수업으로 가져올 것
기출과 모의고사를 시간 재서 푸는 일, 단어를 매일 보는 일은 혼자 합니다. 수업으로 가져올 것은 세 가지입니다. 틀린 듣기 문항을 다시 듣고 어디서 놓쳤는지 가리는 일, 독해 지문의 요지를 영어로 말해 보며 읽은 내용을 확인하는 일, 간접 쓰기 유형(순서·삽입·요약)을 문장 단위로 보는 일. 국내 선생님의 고등 회화 과정은 공식 세부 항목이 수능 대비 듣기 수업, 수능 독해 유형별 문제 풀이, 고등 영어 내신 관리, 수행평가 관리, 영어 역량 심화 다섯이라 이 세 가지가 그 안에 들어갑니다.
고등학생이 시험지 지문을 놓고 독해와 문법을 같이 보는 실제 수업이고 10분 41초로 깁니다. 국내 선생님은 한국어로 설명할 수 있어 구문이 꼬인 자리를 우리말로 풀고 다시 영어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2028학년도부터 그대로인 것과 바뀌는 것
2025년 고1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우고, 그 학생들이 보는 2028학년도 수능(2027년 11월 시행)은 국어·수학·사회·과학이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으로 바뀝니다. 영어는 현행과 같이 45문항(듣기 17문항 포함) 70분, 5지선다, 2·3점 배점, 등급만 제공하는 절대평가가 유지된다고 교육부와 평가원이 안내했습니다. 출제 과목명은 영어Ⅰ·영어Ⅱ로 같지만 2022 개정의 일반 선택과목입니다. 등급 분할 원점수와 EBS 연계 방식은 시행기본계획이 공고되는 2027년 3월에 확정되니, 그 전까지는 2027학년도 기준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주 2회 30분, 국내 파워 A타입
수능 지문 하나를 읽고 요지를 말하고 틀린 유형을 다시 보는 데는 30분이 맞습니다. 국내 파워 A타입 주 2회 30분이 한 달 8회 228,000원, 3개월 등록 600,000원. 듣기 비중을 키워 자주 받으려면 주 3회 20분이 같은 228,000원입니다. 원어민 파워 USA 커리큘럼 12종에는 고등 회화와 영어 문법이 없어 수능이 목적이면 국내 선생님 과정입니다. 수업은 평일에만 있고, 모의고사 날은 3시간 전까지 연기하면 종료일이 그만큼 뒤로 갑니다. 수업은 녹음될 수 있고 파일은 본인만 다시 들을 수 있으며, 매달 평가로 수업 현황을 점검합니다. 무료 레벨테스트는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사이이며, 만 14세 이상은 본인 이름으로 신청할 수 있고 미성년자의 유료 등록에는 법정대리인 동의 절차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능영어 1등급은 몇 점부터인가요?
2027학년도 기준 원점수 90점 이상입니다. 2등급은 80점, 3등급은 70점부터이고 아래로 10점씩 내려갑니다. 2028학년도 분할 점수는 2027년 3월 시행기본계획에서 공고됩니다.
듣기만 따로 수업받을 수 있나요?
커리큘럼이 1:1 맞춤이라 수업 시간을 듣기에 몰아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듣기만의 이야기는 수능 영어 듣기에 따로 있습니다.
고3인데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등록은 한 달 단위이고 횟수제라 남은 기간에 맞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첫 레벨테스트에서 최근 모의고사 답지를 두고 빠진 유형을 세어 보면 그 달에 할 일이 정해집니다. 결과나 등급을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EBS 교재는 꼭 봐야 하나요?
평가원 안내로 연계율은 50%이고 영어는 모두 간접 연계입니다. 연계 교재인 만큼 보는 쪽이 낫고, 수업 교재는 회원에 맞춰 무료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