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대상별

중급 영어회화

여행 가서 불편한 적은 없고 외국인 동료와 점심도 먹습니다. 그런데 삼 년 전과 지금 쓰는 문장이 거의 같습니다. 중급 영어회화에서 멈춘 사람은 못해서가 아니라, 지금 영어로도 통해서 멈춥니다.

한눈에

  • 중급 정체는 대개 아는 표현으로 돌려 말해도 통해서 생깁니다. 새 표현을 꺼낼 이유가 없고, 틀린 문장도 뜻이 통하니 고쳐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 1:1 수업에서 채울 것은 둘입니다. 뜻은 통해도 틀린 문장의 교정, 그리고 같은 말을 다른 문장으로 다시 해 보는 연습.
  • 일상 주제에서 고칠 문장이 줄면 영자신문 과정과 영어 토론으로 주제를 옮깁니다. 두 과정은 국내 선생님과 미국 원어민 양쪽 목록에 있습니다.
  • 화상 주 2회 30분이 한 달 228,000원(국내 파워 A타입)·264,000원(원어민 파워 USA)입니다.

통하는 영어가 늘지 않는 까닭

초급 때는 말이 안 통하니 고칠 것이 눈에 보입니다. 중급은 사정이 다릅니다. It was good, I think so, many people 같은 말 몇 개로 대화 대부분이 굴러가고, 모르는 단어는 쉬운 말로 돌려서 넘깁니다. 상대는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불편이 없으니 새 표현을 꺼낼 일이 없고, 입 밖에 내지 않는 표현은 읽고 듣기만 해서는 좀처럼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굳은 실수도 한몫합니다. 뜻이 통하는 문장은 틀려도 누구 하나 고쳐 주지 않습니다. 동료도, 여행지 직원도 그냥 넘어갑니다. 몇 년을 같은 꼴로 말하다 보면 그 문장이 입에 굳어, 틀렸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됩니다.

늘 쓰던 말을 한 칸 올리기

정체를 깨는 첫 일은 아는 것을 늘리는 쪽이 아니라 쓰는 것을 바꾸는 쪽입니다. 같은 뜻을 다른 문장으로 다시 말해 보는 연습인데, 혼자 하면 어느새 원래 쓰던 문장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누군가 '다른 말로 한 번 더'를 시켜야 이어집니다.

오른쪽 문장도 어려운 단어는 없습니다. 어려운 것은 대화 도중에 익숙한 쪽 대신 이쪽을 꺼내는 일입니다.
상황늘 쓰던 말한 칸 올린 말
주말이 어땠냐는 질문It was good.It was more relaxing than I expected.
의견을 말할 때I think it's a good idea.I'd go with that plan, mainly because of the cost.
이유를 댈 때Because it's expensive.The main reason is the price.
못 알아들었을 때Pardon?Could you put that another way?
동의하지 않을 때I don't think so.I see your point, but I'm not sure it works for us.

통하는데 틀린 문장

뜻은 전해지는데 문법은 어긋난 문장,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STUDENT → TEACHER

How do you think about the new schedule?

What do you think about the new schedule?

우리말 '어떻게 생각해요'를 그대로 옮긴 꼴입니다. 영어는 생각의 내용을 물을 때 what을 씁니다. How로 물어도 상대는 알아듣고 답하니, 중급까지 남기 쉬운 실수입니다.

이런 문장은 고쳐 줄 사람이 있어야 걸러집니다. 1:1 수업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나 하나라 선생님이 내 문장만 듣습니다. 공식 안내가 국내 선생님 과정의 특징으로 꼽는 것도 정확한 피드백과 교정입니다. 수업은 녹음될 수 있고 파일은 본인만 들을 수 있으니, 끝난 뒤 자기 문장을 들어 보면 같은 실수가 몇 번 되풀이됐는지 셀 수 있습니다.

원어민 파워 USA 공식 안내에 실린 교정 예시도 같은 종류입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요'를 My condition is bad로 옮기면 뜻은 짐작되지만, 원어민이 쓰는 말은 I don't feel good입니다.

주제를 일상 밖으로 옮기는 때

성인 회화 과정의 마지막 세부 항목은 자유 주제 일상 회화입니다. 주말, 음식, 여행 같은 주제로 막힘없이 이야기하고 수업에서 고쳐 받는 문장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그 과정에서 얻을 것은 대부분 얻은 셈입니다. 그때 옮겨 갈 곳이 둘 있습니다.

  • 영자신문 과정 — 사회·문화 전반의 이슈를 놓고 어휘·독해, 주제별 토의·토론, 프리토킹을 합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나올 일이 없던 단어를 써야 하는 자리입니다.
  • 영어 토론 —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미국식 토론 수업이고, 세부에 주제 관련 어휘·독해와 토론 바탕 작문이 들어 있습니다. 한 문장 의견에서 끝나지 않고 이유와 반박까지 말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옮기는 때를 혼자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달 단위 평가에서 수업 현황과 실력 변화를 점검하니 그 결과를 놓고 담임 선생님과 정합니다. 국내 선생님과 이 두 과정을 할 때 금액이 A타입 그대로인지, 고급 과정인 B타입이 되는지는 공개된 화면에 없어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두 타입이 어떻게 갈리는지는 A타입과 B타입 비교에 있습니다.

국내 선생님으로 갈지, 원어민으로 갈지

중급은 두 쪽이 다 맞을 수 있는 단계라 기준을 하나 세워야 합니다. 틀린 이유를 한국어로 듣고 싶은가, 원어민이 쓰는 표현을 직접 듣고 싶은가.

국내 파워 A타입을 맡는 쪽은 영어와 한국어를 둘 다 하는 국내 선생님입니다. 현재완료나 관사처럼 군데군데 비어 있는 문법을 한국어로 듣고 메우려는 사람에게 맞습니다. 원어민 파워 USA는 미국 현지 법인 소속 원어민 선생님이고 한국어를 하지 않습니다. 막힌 자리를 한국어로 풀어 줄 사람이 없으니 못 알아들은 말은 영어로 되물어야 하고, 공식 안내가 꼽는 수업 특징은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표현과 발음 익히기입니다. 원어민 쪽은 내가 고른 선생님과 정한 요일·시간의 고정 스케줄로 가며, 과정 목록에는 성인 회화 대신 일반 회화가 있습니다. 레벨테스트 시간도 달라서 국내 선생님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원어민 선생님은 한국 시간 밤 9시부터 24시 50분 사이입니다.

30분으로 잡는 이유와 금액

20분은 묻고 답하기에 알맞고, 30분은 긴 답을 한 번 하고 고친 뒤 다시 해 볼 시간이 남습니다. 중급에게 모자란 것이 그 '다시'라서 주 2회 30분을 권합니다. 한 달 8회에 228,000원(국내 파워 A타입)·264,000원(원어민 파워 USA), 3개월 등록은 600,000원·696,000원입니다. 주 3회 20분도 금액이 같아서, 한 번에 길게 말할지 자주 말할지로 고르면 됩니다. 수업은 평일에만 있고, 빠지는 날은 시작 3시간 전까지 연기를 신청합니다. 다른 조합은 수강료에 있고, 신청은 무료 레벨테스트에서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가 중급인지 어떻게 아나요?

스스로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식 레벨테스트 신청서도 실력을 상·중·하로만 받고, 실제 단계는 선생님이 1:1 테스트에서 확인하고 정합니다. 과정은 그 결과로 잡힙니다.

프리토킹만 해도 중급을 벗어나나요?

말하는 양은 늘지만 편한 표현만 돌려 쓰면 같은 자리를 돕니다. 자유 주제로 하더라도 틀린 문장을 고쳐 받고 다른 문장으로 다시 말하는 시간을 넣어 달라고 레벨테스트 때 말해 두면 됩니다. 커리큘럼은 1:1 맞춤으로 짭니다.

전화 수업으로 해도 되나요?

됩니다. 공식 안내는 전화 수업을 듣기와 말하기 쪽에 둡니다. 화면이 없어 들은 말에 바로 답하는 연습이 되고, 기사나 토론 자료를 같이 보며 하려면 화상이 편합니다. 10분짜리 전화 수업은 주 횟수가 같은 20분 수업의 절반 값입니다.

일대일 맞춤 회화처음 쓴 날 2026.10.12최근 고친 날 2026.10.12

레벨테스트는 무료입니다

받았다고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드려 시간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