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중2 회차는 1학기와 2학기 수요일, 20문항 5지선다, 한 번만 들려줍니다. EBS FM 오전 11시, 미국식 발음.
- 틀리는 원인은 넷. 연음·축약을 못 잡는 것, 앞 문항에 매달리다 다음 첫마디를 놓치는 것, 아는 단어를 소리로 못 알아듣는 것, 대화 흐름을 놓쳐 마지막 말에 이어질 응답을 고르지 못하는 것.
- 중2는 2026년 3월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웁니다. 중학교 표현 영역의 첫 성취기준이 연음·축약된 소리로 말하기입니다.
- 국내 파워 A타입 전화 주 3회 20분, 한 달 12회 228,000원. 듣기평가처럼 소리만으로 듣고 답하는 수업입니다.
틀리는 원인 넷
연음과 축약
교과서 단어는 하나씩 다 아는데 두세 단어가 붙어서 나오면 못 잡습니다. 중2가 2026년 3월부터 배우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중학교 표현 영역의 첫 성취기준으로 연음·축약된 소리를 써서 단어·어구·문장을 말하는 것을 둡니다. 말하기 기준이지만, 듣기평가에서 못 잡는 소리가 바로 그 소리입니다. 입으로 내 본 적 없는 축약은 귀에도 낯섭니다.
STUDENT → TEACHER
She did not went there yesterday.
She didn't go there yesterday.
대본 받아쓰기를 하고 들은 문장을 되말한 장면입니다. didn't go 를 did not went 로 적었고 말할 때도 그대로 나왔습니다. 축약된 소리를 풀어 쓰면서 시제가 두 번 들어간 자리라, 선생님이 didn't 를 제 속도로 다시 읽고 학생이 따라 말합니다.
앞 문항에 매달리기
한 번만 들려주는 시험이라 답을 고민하는 사이에 다음 문항이 시작됩니다. 고민하는 동안 다음 문항의 첫마디가 지나가고, 그래서 못 들은 문항이 두 개씩 붙어 틀립니다. 틀린 문항이 연달아 붙어 있으면 이 원인부터 의심합니다. 고민되는 문항은 표시만 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기출로 들입니다.
아는 단어가 소리로는 낯설다
눈으로 외운 단어는 스펠링으로 남고 소리로는 남지 않습니다. 대본을 보면 아는 단어뿐인데 음원에서는 못 알아들었다면 이 경우입니다. 소리 내어 읽은 적이 없는 단어가 그렇습니다. 미국식 발음으로 녹음되니 대본을 미국식으로 읽는 연습이 맞습니다.
마지막 말에 이어질 응답
고3 1회 문제지에서 확인되는 유형 가운데 대화의 마지막 말에 대한 상대의 응답 고르기가 다섯 문항입니다. 중2 회차의 유형 목록은 EBS 중학 기출에서 직접 확인할 일이고, 이 유형이 묻는 것은 어느 학년이든 단어가 아니라 흐름입니다. 누가 무엇을 부탁했고 상대가 어떤 처지인지를 따라가지 못하면 선택지에 아는 단어가 있어도 엉뚱한 응답을 고릅니다.
원인별 훈련 — 혼자 할 것과 수업에서 할 것
| 원인 | 혼자 | 수업에서 |
|---|---|---|
| 연음·축약 | 틀린 문항 대본 받아쓰기, 빈칸 표시 | 그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선생님이 고침 |
| 앞 문항에 매달리기 | 기출을 한 번만 듣고 멈추지 않고 풀기 | 선생님이 짧은 대화를 이어서 말하고 학생이 바로 답하기 |
| 소리로 낯선 단어 | 대본을 소리 내어 읽기 | 학생이 읽는 소리를 선생님이 듣고 고쳐 줌 |
| 응답 고르기 | 틀린 문항의 대화를 처음부터 다시 듣기 | 선생님이 대화 한 토막을 말하면 학생이 다음 말을 직접 만들기 |
기출 자료와 성적 반영
원인을 가르려면 기출과 대본이 손에 있어야 합니다. 중2 회차는 수요일, 1학기에 한 번, 2학기에 한 번. 학년별 20문항 5지선다에 모든 문제를 한 번씩만 들려주고, EBS FM 오전 11시 방송을 교실 라디오로 듣습니다. 발음은 미국식으로 녹음됩니다. 끝나면 EBS 중학에 기출문제·해설강의·틀린 문제 복습이 열립니다. 성적 쪽은 교육부 훈령 별표 9대로 중학교 성적이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점수의 합산이고, 듣기평가를 수행평가에 몇 %로 넣는지는 EBS가 '학교에 따라 5~20%'라고 안내하는 선에서 학교 평가계획이 정합니다.
소리만으로 하는 수업, 전화 20분
듣기평가에는 화면이 없습니다. 전화 수업도 소리만 오갑니다. 회원이 정한 시간에 회원이 적어 둔 번호로 선생님이 전화를 걸어 시작하고, 받지 않으면 3회 이상 시도합니다. 20분 안에서 선생님이 짧은 대화를 말하고 학생이 다음 말을 잇고, 들은 내용을 되말하고, 틀린 소리를 그 자리에서 고쳐 받습니다. 한국어가 되는 국내 선생님이라 왜 그 응답이 아닌지를 우리말로 듣습니다. 수업은 녹음될 수 있고 파일은 본인에게만 공개되며 1년 뒤 자동 폐기되니, 다음 날 혼자 다시 들으면 됩니다.
국내 파워 A타입 전화 주 3회 20분은 한 달 12회 228,000원. 매일 짧게 하려면 전화 10분이 있고 주 5회 10분은 주 5회 20분 380,000원의 절반인 190,000원입니다. 대본을 화면에 같이 띄우고 싶으면 화상 주 2회 30분이 같은 228,000원입니다. 3개월 등록은 주 3회 20분 기준 600,000원. 수업은 평일에만 있고 공휴일에는 없습니다. 신청은 만 14세 전이면 보호자, 지났으면 본인이 할 수 있고, 중2는 학년 중에 생일이 지나며 갈립니다. 국내 선생님 레벨테스트는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사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중1 때보다 문항이 느나요?
아닙니다. 중2도 20문항 5지선다에 한 번 듣기로 같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적용 교육과정이고, 2026년 중2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첫해입니다. 회차별 유형은 EBS 중학 기출에서 확인합니다.
기출은 몇 회차나 풀어야 하나요?
횟수보다 틀린 문항을 대본과 맞춰 보는 쪽이 먼저입니다. 한 회차를 풀고 틀린 문항이 네 원인 가운데 어디인지 가른 뒤 다음 회차로 넘어가면, 같은 원인이 되풀이되는지가 보입니다. 기출과 대본은 EBS 중학에서 받습니다.
전화 수업인데 화면이 없어도 되나요?
듣기평가가 소리만으로 보는 시험이라 전화 쪽이 오히려 같은 조건입니다. 대본이나 그림을 같이 보며 하고 싶으면 화상으로 바꾸면 되고, 수강료 표는 횟수와 길이로만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