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안 들리는 원인은 소리·어휘·속도·구조 넷으로 나뉘고, 원인마다 훈련이 다릅니다. 받아쓰기, 소리로 단어 익히기, 쉐도잉, 되돌려 말하기.
- 중학교 교육과정의 첫 표현 성취기준이 연음·축약된 소리를 살려 말하기입니다. 듣기가 막히는 소리 원인은 말하기에서도 같은 자리입니다.
- 시험 듣기는 종류마다 규칙이 다릅니다. 영어듣기능력평가는 20문항 전부 한 번, 수능은 17문항 중 16·17번만 두 번.
- 국내 파워 A타입 전화 주 3회 20분 한 달 228,000원, 전화 10분 주 5회 190,000원. 소리로만 오가는 수업이라 듣기 훈련 그 자체입니다.
대본을 읽어 보면 원인이 갈린다
'영어듣기가 안 된다'는 한 문장 안에 네 가지 다른 문제가 들어 있습니다. 대본을 읽어 보면 어느 쪽인지 드러납니다.
| 원인 | 대본을 읽으면 | 흔한 증상 |
|---|---|---|
| 소리 | 아는 단어뿐인데 들을 땐 다른 단어로 들렸다 | want to가 wanna로, 연음·축약된 자리에서 끊김 |
| 어휘 | 대본에도 모르는 단어가 있다 | 눈으로도 모르니 귀로 알 길이 없음 |
| 속도 | 읽으면 다 알겠는데 따라가다 뒤처진다 | 앞 문장을 해석하는 사이 다음 문장이 지나감 |
| 구조 | 단어는 다 들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 긴 문장의 주어·동사를 못 잡아 뜻이 안 모임 |
소리와 속도 — 입으로 따라가야 귀가 열린다
소리 — 대본 빈칸 받아쓰기
연음과 축약은 아는 단어를 모르는 소리로 바꿉니다. 중학교 영어과 교육과정의 표현 영역 첫 성취기준이 '연음·축약된 소리를 활용해 단어·어구·문장을 말한다'인 것도, 그 소리를 입으로 내 본 사람만 귀로 잡기 때문입니다. 훈련은 대본의 빈칸을 들으면서 채우는 받아쓰기입니다. 못 채운 칸이 곧 못 들은 소리이고, 그 자리를 다시 듣고 따라 말합니다. 중학교 1학년이 듣기 음원으로 대본 빈칸을 받아쓰는 실제 수업 영상이 공식 채널에 있습니다.
속도 — 쉐도잉, 해석을 버리고 따라 말하기
읽으면 알겠는데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은 머릿속에서 한국어로 바꾸는 시간이 음원 속도보다 깁니다. 소리가 나오는 대로 반 박자 뒤에서 따라 말하는 쉐도잉이 그 시간을 줄입니다. 하는 법은 영어 쉐도잉에 따로 있습니다. 전화 수업에서는 선생님 말을 끊지 않고 바로 받아 말하는 것이 같은 훈련입니다.
어휘와 구조 — 눈으로 아는 것을 귀로 옮기기
어휘 — 단어를 소리로 처음 만나기
대본에도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듣기 문제가 아니라 단어 문제입니다. 단어장 대신 듣기 음원에서 단어를 처음 만나면 철자·뜻·소리가 한 번에 들어옵니다. 위 영상이 그 방식이고, 예비 고등학생이 수능 듣기 자료로 단어를 익힙니다.
구조 — 들은 것을 한 문장으로 되돌려 말하기
단어를 다 듣고도 뜻이 안 모이면 문장 구조입니다. 긴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를 못 잡은 것이라, 들은 말을 '누가 무엇을 왜'로 줄여 한 문장으로 되돌려 말하는 연습이 맞습니다. 되돌려 말한 문장이 틀리면 어디를 못 잡았는지가 그대로 보입니다.
STUDENT → TEACHER
The man said he will going to the meeting because of his boss asked him.
The man said he was going to the meeting because his boss asked him.
선생님이 1분쯤 이야기한 내용을 학생이 한 문장으로 되돌려 말한 것입니다. 들은 내용은 맞게 잡았고 문장 틀만 흔들렸습니다. said 뒤의 시제, because 뒤에 절이 오면 of 없이. 구조 원인은 말로 옮겨 봐야 드러납니다.
시험 듣기는 종류마다 규칙이 다르다
| 시험 | 문항 | 들려주는 방식 | 자세히 |
|---|---|---|---|
| 영어듣기능력평가(중·고) | 학년별 20문항 | 전 문항 1회, 미국식 발음, EBS 라디오 | 영어듣기평가 |
| 수능 영어 듣기 | 17문항(듣기 12 + 간접 말하기 5) | 16·17번만 2회, 학교 방송시설 CD | 수능 영어 듣기 |
| 토익 LC | 100문항 약 45분 | 네 파트 모두 1회 | 토익 LC |
'들은 말에 이어질 응답 고르기'는 세 시험에 다 있는 틀입니다(듣기평가 1~3·16·17번, 수능 11~15번, 토익 Part 2). 평가원은 그 문항을 불완전한 대화를 듣고 의사소통 기능을 적용해 완성하는 능력을 간접 측정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듣기와 말하기가 한 문항 안에 있다는 뜻이라, 영어듣기말하기를 같이 검색한 사람이 바라는 것과 같은 자리입니다.
화면 없는 20분, 되묻는 것까지가 훈련
공식 안내는 전화 수업을 10분 집중 수업, 듣기·말하기 쪽 수업으로 소개하고, 수업은 선생님이 회원이 정한 시간에 지정한 번호로 전화를 거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화면이 없으니 선생님 말을 못 들으면 되묻는 수밖에 없고, 그 되묻기까지가 듣기 훈련입니다. 국내 파워 A타입이면 선생님이 한국어로 왜 못 들었는지를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20분에 무엇부터 할지는 레벨테스트에서 선생님이 보고 정하고, 위의 받아쓰기·응답하기·되돌려 말하기가 그 재료입니다. 수업은 녹음될 수 있고 파일은 본인에게만 공개돼 서버 저장 뒤 1년까지 다시 들을 수 있어, 자기 수업이 다음 듣기 자료가 됩니다.
주 3회 20분이 한 달 12회 228,000원, 주 2회 20분은 152,000원. 매일 짧게 가려면 전화 10분이 있어 주 5회 한 달 190,000원, 주 3회 114,000원입니다. 3개월 등록은 주 3회 20분 600,000원. 수업은 평일에만 있고 3시간 전까지 연기하면 종료일이 그만큼 늘어납니다. 전화를 3회 이상 걸어도 받지 않으면 그 회차는 진행된 것으로 처리되니 시간을 지키는 쪽이 비용을 지킵니다. 시작은 무료 레벨테스트이고, 국내 선생님 테스트는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사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막 켜고 보는 건 듣기 연습이 안 되나요?
소리 원인에는 되지 않습니다. 눈이 자막을 읽는 동안 귀는 쉽니다. 자막은 들은 뒤 확인용으로만 쓰고, 받아쓰기는 자막 없이 합니다.
전화 10분으로 듣기가 늘까요?
10분은 받아쓰기 한 토막이나 응답 연습 하나에 맞는 길이입니다. 네 원인 중 둘 이상이 겹치면 20분이 맞고, 기간이나 결과를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초등학생도 전화 듣기 수업이 되나요?
초등 회화 과정 세부에 영어 듣기 역량 강화가 있습니다. 공식 안내는 화상 수업을 주니어·초급자에게 권하니, 초등은 화상 20분으로 시작하고 수강료는 전화와 같습니다. 만 14세 미만이면 신청은 보호자 이름으로 합니다.
영어듣기평가와 수능 듣기를 같이 준비할 수 있나요?
두 시험 모두 응답 고르기·목적·관계·그림·금액·언급 여부 같은 틀을 공유합니다. 고등학생은 한 수업에서 두 시험을 같이 봅니다. 각 시험의 규칙은 위 표의 장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