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가이드

직장인 영어공부

직장인 영어공부는 의지보다 시간에서 먼저 깨집니다. 퇴근하고 밥 먹고 씻으면 밤 열 시. 그때 한 시간짜리 계획은 사흘을 못 갑니다. 30분으로 줄이고, 그 30분을 둘로 나누는 데서 시작합니다.

한눈에

  • 하루 30분은 수업 20분 + 복습 10분. 복습은 그날 수업 녹음을 다시 듣는 것이라 준비할 것이 없습니다.
  • 주 3회면 한 달 12회. 월·수·금 저녁에 수업을 고정하고 화·목은 비워 둡니다. 주말은 수업이 없는 날.
  • 빠지는 날은 연기 규정으로 넘깁니다. 공식 회화수업권 안내 기준으로 연기 신청은 수업 3시간 전까지, 수업일 기준 연속 5일 이상 비우면 장기 연기. 등록하는 상품에도 같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 한 달 비용(주 3회 20분): 국내 파워 A타입 228,000원, 원어민 파워 USA 264,000원. 점심시간 전화 10분으로 줄이면 114,000원·132,000원.

한 시간 계획이 사흘 만에 끝나는 이유

회사를 다니면서 영어 공부가 안 되는 건 저녁 시간의 상태 탓이 큽니다. 집에 오면 집중할 힘이 남아 있지 않고, 책은 펴 놓은 채 잠듭니다. 혼자 하는 공부는 시작 버튼을 본인이 눌러야 하는데, 그 버튼이 퇴근 뒤에는 가장 무겁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에게 맞는 공부는 양을 줄이고 시작을 남이 대신 눌러 주는 쪽입니다.

1:1 수업은 정한 시간에 선생님이 먼저 겁니다. 약관에도 수업은 회원이 정한 시간에 회사가 전화를 거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시작 버튼이 밖에 있으니 미루기 어렵고, 20분이라 지친 저녁에도 버팁니다.

30분의 구성과 일주일 표

하루 30분을 수업 20분과 복습 10분으로 나눕니다. 수업 20분은 선생님이 묻고 답하고 틀린 문장을 고치는 시간. 복습 10분은 그 수업의 녹음을 다시 듣는 시간. 약관상 수업은 녹음·녹취될 수 있고 그 파일을 열 수 있는 사람은 회원 본인뿐이라, 복습 자료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복습을 수업 직후 10분에 붙이는 이유는 하나. 다음 날로 미루면 안 합니다. 이 30분을 일주일에 놓으면 아래 표가 됩니다.

주 3회 20분 기준, 한 달 12회.
요일저녁 30분하는 일
월수업 20분 + 녹음 10분이번 주 주제로 말하기, 고쳐진 문장 세 개 적어 두기
화쉼적어 둔 세 문장을 출근길에 한 번씩 말해 보기
수수업 20분 + 녹음 10분월요일 문장을 다시 써서 말하기, 새 문장 고치기
목쉼비워 둠. 야근이 몰리는 날을 여기 둡니다
금수업 20분 + 녹음 10분한 주 문장을 자유 주제 회화에서 다시 쓰기
토·일수업 없음다음 주에 말할 거리 하나 정해 두기

요일은 한 번 정하면 옮기지 않습니다. 원어민 파워 USA 소개에서 두 번째로 꼽는 것이 직접 고른 선생님과 원하는 요일·시간으로 고정한 스케줄이고, 국내 과정 역시 전담 선생님 한 명이 1:1로 맡습니다. 이번 주는 화요일, 다음 주는 목요일 식으로 옮기면 그 주에 공부한 기억이 끊깁니다.

복습 10분은 하루 어디에 두나

  1. 수업 직후 — 녹음에서 고쳐진 문장 세 개만 골라 메모. 처음부터 다시 듣지 않습니다.
  2. 출근길 — 적어 둔 문장을 입 안에서 두 번 굴립니다. 소리 내기 어려운 자리면 입 모양만으로도 됩니다.
  3. 회의나 메일 전 — 그날 쓸 문장을 하나 고릅니다. 고친 문장을 일에서 한 번 쓰면 다음 수업에서 그 문장으로 말할 거리가 생깁니다.

수업을 축으로 짜는 복습 순서 전체는 영어회화 공부법에 있습니다. 직장인의 하루에서 그 순서가 들어갈 자리는 위 세 군데입니다.

STUDENT → TEACHER

I will explain about the schedule in the meeting.

I will explain the schedule in the meeting.

explain 뒤에 about을 붙이는 버릇은 메일과 회의에서 되풀이됩니다. 메일에서는 아무도 짚어 주지 않지만 말로 하면 선생님이 그 자리에서 잡습니다. 고쳐진 문장을 회의 전에 한 번 말해 두면 그대로 씁니다.

야근·회식·출장이 끼어들 때

계획을 무너뜨리는 건 빠진 하루보다, 빠진 뒤 돌아오지 못하는 쪽입니다. 위 표에서 화·목을 비워 둔 것도 그래서. 아래 기준은 공식 사이트 회화수업권 페이지의 전화수업 이용안내와 이용약관에 적힌 것이라, 등록하는 상품에도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상담에서 확인해 둡니다.

월요일 오후에 야근이 잡혔다면 저녁 수업 3시간 전까지 연기를 넣습니다. 미룬 회차만큼 수업 종료일이 뒤로 늘어나니 그 회차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단기 연기는 한 달에 쓸 수 있는 횟수가 주당 수업 횟수에 따라 정해져 있어서, 매주 꺼내 쓰는 카드는 아닙니다.

더 아픈 쪽은 회의가 늘어져 전화를 못 받는 경우. 정한 시간에 세 번 이상 걸었는데도 응답이 없으면 그 회차는 한 것으로 칩니다. 끝나는 시각이 불안한 날은 오후에 미리 미뤄 두는 편이 낫습니다.

출장이나 파견으로 수업일 기준 닷새 이상 연달아 비울 때는 장기 연기를 씁니다. 3개월에 한 번 쓸 수 있고, 180일을 초과하면 남은 수업이 자동 소멸되고 환불도 되지 않는다는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공휴일에도 수업은 쉬는데, 약관이 꼽는 공휴일에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중국 공휴일까지 들어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한다면 미국 휴일을 달력에 미리 표시해 둡니다.

프리토킹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수업마다 자료를 준비해 왔고, 일이 생긴 날은 미루고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 수업을 받은 성인 회원 후기에서 발췌·변형

점심시간에 하려면

저녁이 아예 안 되는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 전화 10분을 생각해 볼 만합니다. 전화 수업은 듣기와 말하기에 집중하고, 자리를 가리지 않습니다. 금액은 같은 주 횟수 20분 수업의 절반이라 주 3회가 월 114,000원(A타입)·132,000원(USA). 수업 시간대는 상담에서 맞추는데, 원어민 파워 USA는 레벨테스트부터 한국 시간 밤 9시 이후에 열리니 낮 수업이 되는지 먼저 물어봅니다. 복습 10분은 그대로 둡니다. 10분 수업에 10분 복습이면 점심시간 안에 끝납니다.

시작하는 순서와 수강료

레벨테스트는 무료이고, 신청하면 24시간 안에 연락이 옵니다(평일 기준). 테스트 가능 시간이 국내 과정은 오전 9시~밤 11시, 미국 원어민 과정은 한국 시간 밤 9시~0시 50분이라 어느 쪽이든 퇴근 뒤에 잡을 수 있습니다. 메일·회의·전화 가운데 어디가 급한지 테스트 때 말해 두면, 추천 커리큘럼을 짤 때 비즈니스 회화로 갈지 일상 회화로 갈지가 갈립니다.

주 3회 20분을 한 달 단위로 끊으면 A타입 228,000원, USA 264,000원. 3개월로 묶으면 600,000원·696,000원으로 내려갑니다. 회사 차원에서 여러 명이 함께 알아보는 중이라면, 회사가 코드를 받아 가입하는 기업·단체 회원이 따로 있다는 점부터 상담에서 꺼냅니다. 회사 영어가 막히는 자리와 비즈니스 회화 과정은 직장인 영어에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 3회가 부담되면 주 2회도 되나요?

됩니다. 주 2회면 한 달 8회이고 월 152,000원(A타입)·176,000원(USA)입니다. 표에서 수요일 수업을 빼고 그 자리에 복습을 두면 됩니다.

녹음은 어디서 듣나요?

공식 사이트 로그인 화면 위쪽에 'MP3 다운로드' 메뉴가 있습니다. 로그인 뒤 화면은 공개돼 있지 않으니 듣는 방법은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파일은 회원 본인에게만 열리고 저장 1년 뒤에는 자동 폐기되니, 미루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한 달 해 보고 안 맞으면요?

주 3회면 한 달에 12회라 한 달을 다 채우면 10회를 넘깁니다. 이때는 진행된 수업료와 환불 수수료 10%를 빼고 돌려받습니다. 수수료 없이 진행분만 빼는 것은 10회 수업이 진행되기 전에 해지할 때이고, 이 경우 교재 대금이 따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일대일 맞춤 회화처음 쓴 날 2026.10.06최근 고친 날 2026.10.06

레벨테스트는 무료입니다

받았다고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드려 시간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