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인증시험

오픽 돌발질문

설문에서 고를 주제는 답을 다 만들어 뒀는데, 걱정은 그 바깥에서 들어오는 질문입니다. 처음 듣는 주제 앞에서 첫 문장을 못 찾으면 그 문항이 통째로 빌 것 같습니다.

한눈에

  • 돌발질문은 설문에서 고르지 않은 주제로 들어오는 질문을 수험자들이 부르는 말입니다. 공식 안내가 밝히는 것은 문항이 배경과 관심에 맞춰 개별로 나온다는 것, 1차 약 7문항·2차 약 5~8문항이라는 것입니다.
  • OPIc 등급 설명에서 '익숙하지 않거나 예측 못 한' 상황이라는 말이 처음 나오는 칸은 IH입니다. IM 설명은 '개인적으로 익숙한 상황'에 머뭅니다.
  • 모르는 주제는 네 칸으로 엽니다. 주제 되받기, 내 생활과 닿는 곳, 장면 하나, 지금 생각.
  • 혼자서는 처음 듣는 주제를 스스로 낼 수 없어, 1:1 수업에서 선생님이 설문 밖 주제를 매번 바꿔 던지게 합니다. 주 3회 20분 수업 열두 번이 한 달 240,000원(국내 파워 B타입).

설문을 정해도 바깥 질문이 남는 이유

시험 전에 하는 Background Survey는 공식 설명으로 평가 문항을 고르기 위한 설문이고, 문항은 응시자마다 배경과 관심에 맞춰 하나하나 맞춤으로 나옵니다. 설문 답이 질문의 재료가 된다는 뜻인데, 재료는 내가 대도 그 재료로 무슨 질문을 몇 개 만들지는 시험이 정합니다. 중간에 난이도를 한 번 더 고르는 단계까지 있어서 뒤쪽 문항 수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니 돌발을 막아 줄 설문 조합을 찾기보다, 어떤 주제가 와도 첫 문장을 여는 방법을 하나 갖고 들어가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문항마다 질문을 두 번까지 들을 수 있고, 한 문항에 쓸 시간도 따로 묶여 있지 않습니다. 낯선 주제일수록 두 번째 재생은 주제 낱말 하나를 확실히 잡는 데 씁니다.

등급 설명 속 '익숙함'의 경계

OPIc 등급 설명에서 소재와 상황을 가리키는 말만 골라 읽으면, 돌발질문이 왜 갈림길처럼 느껴지는지 보입니다.

OPIc 시험소개의 등급별 설명에서 옮긴 말입니다. 등급은 ACTFL 공인 Rater가 답변 전체를 놓고 정하므로 한 문항으로 갈리지는 않습니다.
등급공식 설명에서 소재·상황을 가리키는 말
NH일상적인 대부분의 소재에 대해 문장으로
IL일상 소재에서는 문장으로, 선호하는 소재에서는 자신 있게
IM일상 소재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익숙한 상황에서는 문장을 나열하며 자연스럽게
IH익숙하지 않거나 예측 못 한 복잡한 상황에서도 대부분 사건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
AL익숙하지 않은 복잡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

IL과 IM에는 '선호하는', '익숙한'이 붙어 있습니다. 설문에서 고른 주제를 잘 말하는 것은 이 칸들의 일이고, '익숙하지 않거나 예측 못 한'이라는 말은 IH에서 처음 나옵니다. 낯선 주제 앞에서 답이 서너 문장으로 끝난다면, 그 문항에서는 IH 설명이 말하는 쪽을 보여 주지 못한 셈입니다.

답을 여는 네 칸

  1. 주제 되받기 — 질문의 주제 낱말을 내 문장으로 한 번 말합니다. Recycling in Korea? It's actually part of my daily routine. 답의 방향을 정하면서 생각할 몇 초를 법니다.
  2. 내 생활과 닿는 곳 — 그 주제가 내 하루의 어디에 붙어 있는지 찾습니다. 주제를 잘 몰라도 겪은 일은 있습니다. The closest thing I know is, In my apartment building 같은 말로 다리를 놓습니다.
  3. 장면 하나 — 언제, 어디서, 누구와를 넣은 구체적인 장면 하나. 지난 일이면 과거형으로 끝까지 갑니다.
  4. 지금 생각 — 예전과 지금을 견주거나, 의견 한 문장과 이유로 닫습니다.

네 칸은 외울 문장이 아니라 순서이고, 칸마다 들어갈 내용은 질문이 바뀔 때마다 새로 채웁니다. 낱말이 막히면 풀어서 말합니다. dishwasher가 떠오르지 않으면 the machine that washes the dishes로. 채점 영역 Accuracy에는 어휘·문법·발음과 함께 유창성이 들어 있어, 낱말 앞에서 멈춰 서기보다 풀어 말하고 넘어가는 쪽이 답을 살립니다.

연습용 예시 두 개

공식 기출이 아닌 연습 질문입니다. 내가 설문에서 고르지 않은 주제라고 가정하고 네 칸으로 답한 예입니다.

How do people in your country recycle? Has it changed over the years?

  • (되받기) Recycling in Korea? It's actually something I do every single day.
  • (닿는 곳) In my apartment building, there's a recycling area in the parking lot, and we have to sort plastic, cans, paper, and food waste separately.
  • (장면) When I first moved in three years ago, I put a pizza box in the paper bin without removing the leftover cheese, and the building manager left a note on my door.
  • (장면) I was a little embarrassed, so after that I started rinsing containers before throwing them out.
  • (지금 생각) Compared with when I was a kid, people are much stricter about it now, and honestly, I think that's a good change.

Tell me about a household appliance you use often. Why is it important to you?

같은 네 칸입니다. 되받기는 An appliance I use every day? That would be my rice cooker. 닿는 곳은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매일 쓰게 된 사정, 장면은 밥솥이 고장 난 날 저녁에 냄비로 밥을 하다 태운 일, 지금 생각은 그 뒤로 무엇을 아끼게 됐는지. 장면 칸에 작은 문제와 그 처리가 들어가면 등급 설명이 말하는 사건 설명과 문제 해결을 한 번 더 연습하게 됩니다.

STUDENT → TEACHER

I'm not familiar about this topic.

I'm not familiar with this topic, but I sort my trash every week.

familiar 뒤에는 with가 옵니다. 모른다고 인정하는 첫 문장에서 전치사가 흔들리면 뒤 문장까지 긴장하기 쉽고, 거기서 끝내지 않고 but 뒤에 내 생활을 붙이면 둘째 칸으로 넘어갑니다.

처음 듣는 주제를 늘리는 수업 조합

돌발 연습에서 늘려야 하는 것은 처음 듣는 주제를 받아 본 횟수입니다. 혼자서는 주제를 이미 알고 시작하게 되니, 이 부분만큼은 질문을 던져 줄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에게 설문에서 고를 항목 목록을 건네 두면, 일부러 그 목록에 없는 주제만 골라 묻게 할 수 있습니다.

석 달 등록은 주 2회 20분 432,000원, 주 3회 20분 648,000원입니다.
조합(국내 파워 B타입)한 달흐름
화상 주 2회 20분8회 · 160,000원한 번에 처음 듣는 주제 둘. 네 칸으로 답하고 비었던 칸만 다시
화상 주 3회 20분12회 · 240,000원1~2주는 생활과 가까운 주제(날씨, 집안일, 동네 가게), 3~4주는 먼 주제(기술, 사회 변화)와 문제 상황
화상 주 5회 20분20회 · 400,000원시험 직전. 매일 주제 셋을 연달아, 금요일은 그 주 녹음 다시 듣기
화상 주 2회 30분8회 · 240,000원주제 넷에 예전과 지금 견주기까지, 끝 10분은 고친 문장으로 다시 말하기

녹음에서 볼 것은 둘. 질문이 끝나고 첫 문장이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 네 칸 가운데 비어 있던 칸. 수업 녹음은 회원 본인만 들을 수 있고 서버 보관은 1년이라, 다시 들을 답은 그 안에 골라 둡니다. 수업은 B타입 OPIC 특화 수업으로 듣고,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쓰는 선생님이 빈 칸을 한국어로 설명합니다. 다른 조합은 수강료에서, 시작은 평일 오전 9시~밤 11시에 받는 무료 레벨테스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돌발질문은 몇 개나 나오나요?

공식 안내가 밝힌 문항 수는 전체 12~15개(1차 약 7, 2차 약 5~8)까지입니다. 그 가운데 설문 밖 주제가 몇 개인지는 정해진 숫자로 확인되지 않으니, 개수를 세기보다 여는 틀을 준비합니다.

모르는 주제라고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인정하는 문장 하나로 시작할 수는 있지만 거기서 끝나면 답이 비어 버립니다. 채점 영역 가운데 Text Type이 말의 양과 답의 짜임을 보니, I'm not familiar with this, but 뒤에 내 생활과 닿는 이야기를 이어 붙입니다.

설문을 넓게 고르면 돌발이 줄어드나요?

설문은 문항을 고르는 근거가 되지만 어떤 질문이 나올지는 응시자마다 개별로 정해집니다. 항목을 고르는 기준은 오픽 서베이에서 따로 보고, 돌발 대비는 네 칸 연습으로 합니다.

일대일 맞춤 회화처음 쓴 날 2026.10.06최근 고친 날 2026.10.09

레벨테스트는 무료입니다

받았다고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드려 시간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