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당일은 오리엔테이션 20분 + 본시험 40분, 약 60분.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하고, 신분증이 없으면 입실이 안 됩니다.
- 난이도는 두 번 고릅니다. 본시험 전 Self Assessment, 그리고 1차 세션 약 7문항 뒤 '쉬운·비슷한·어려운' 가운데 하나. 두 번째 선택에 따라 2차 문항 수가 달라집니다.
- 채점은 ACTFL 공인 Rater가 답변 전체를 한 번에 평가하고, 성적은 응시일로부터 5일 후. 같은 언어 재응시는 25일 뒤부터입니다.
- 후기마다 질문이 다른 것은 설문과 난이도 선택이 달라서입니다. 다음 응시까지 한 달이면 국내 파워 B타입 주 3회 20분으로 12회, 240,000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순서대로
오픽은 컴퓨터를 상대로 보는 1:1 인터뷰 형식입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나오기까지의 단계는 시행사 공식 페이지에 이름까지 붙어 있습니다.
- 도착 —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신분증을 챙기지 않으면 시험실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Background Survey — 하는 일, 경험, 관심 분야, 선호도를 묻는 사전 설문. 여기서 고른 것으로 뒤에 나올 문항이 정해집니다.
- Self Assessment — 시험 난이도를 정하는 수준 선택.
- Pre-Test Setup과 Sample Question — 질문 청취와 답변 녹음 기능 점검, 화면 구성과 답변 방법 안내, 답변 연습.
- 1st Session — 개인 맞춤형 문항 약 7개.
- 난이도 재조정 — '쉬운·비슷한·어려운 질문' 가운데 하나를 고릅니다.
- 2nd Session — 약 5~8문항. 전체는 12~15문항, 본시험 40분.
오리엔테이션 20분과 본시험 40분을 합쳐 약 60분입니다. 질문은 문항마다 두 번 들을 수 있고, 문항 하나하나에 답변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제한은 본시험 40분 전체뿐이라, 앞 문항에서 길게 말하면 뒤 문항에 쓸 시간이 줄어듭니다.
후기마다 질문이 다른 이유
같은 날 같은 시험장에서 본 사람끼리도 받은 질문과 문항 수가 다릅니다. 설문에서 고른 항목이 다르고, 난이도를 고르는 두 자리에서 선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본시험 전 Self Assessment, 두 번째는 1차 세션 약 7문항이 끝난 뒤. 두 번째 선택에 따라 2차 문항 수가 달라진다는 데까지가 시행사의 설명입니다.
어려운 질문을 고른 것이 등급에 따로 얹히는지는 시행사가 밝히지 않습니다. 밝혀 둔 것은 등급이 답변 전체를 ACTFL 기준으로 총체 평가해 정해지고, 문항별 점수를 더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데까지입니다. 설문에서 무엇을 체크할지 망설여진다면 오픽 서베이 장을 먼저 봅니다.
채점은 사람이, 답변 전체를 한 번에
답변은 ACTFL 공인 Rater가 듣습니다. Rater는 4년마다 자격을 갱신하고 지속적인 수준 관리를 받습니다. 문항별 점수를 더하지 않고 전체 답변을 한 번에 보며, 보는 영역은 넷입니다.
| 영역 | Rater가 듣는 것 |
|---|---|
| Function | 묘사하기·설득하기·질문하기처럼 질문이 요구한 방식대로 답했는가 |
| Accuracy | 어휘·문법·발음·유창성, 답변 이해에 영향을 주는 정확성 |
| Content/Context | 질문 의도에 맞는 내용과 맥락인가 |
| Text Type | 발화량, 답변 구조, 논리성 |
등급은 NL부터 AL까지 아홉 단계이고 점수는 없습니다. IM만 IM1·IM2·IM3로 나뉩니다. 각 등급의 공식 설명은 오픽 등급에 있습니다.
남의 후기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
후기에서 건질 것은 당일의 감각입니다. 신분증을 챙겨 10분 전에 도착할 것, 오리엔테이션이 20분이나 된다는 것, 질문을 두 번 들을 수 있다는 것. 반대로 내 답이 어느 등급으로 들리는지는 남의 후기가 알려 주지 않습니다. 같은 IM2 후기라도 그 사람이 받은 질문과 고른 난이도는 나와 다릅니다.
내 답의 기록은 녹음에서 나옵니다. 1:1 수업 내용은 녹음될 수 있고, 녹음 파일은 회원 본인에게만 공개되며 서버 저장 1년 뒤 자동으로 지워집니다. 지난 수업 녹음을 차례로 들어 보면 과거 이야기 도중 현재형으로 돌아온 문장, 같은 형용사를 되풀이한 묘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STUDENT → TEACHER
Last weekend I go to the park with my friend and we take some pictures.
Last weekend I went to the park with my friend and we took some pictures.
과거 경험을 말하는 문항에서 자주 고쳐지는 자리입니다. 시제가 섞이면 Accuracy에서 걸리고, 끝까지 과거로 가야 AL 설명의 '시제를 일관되게'에 가까워집니다.
다음 시험까지 한 달, 주 몇 회로
같은 언어는 최근 응시일로부터 25일이 지나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응시 제한 면제권(Waiver)을 쓰면 그 전에 한 번 연속 응시할 수 있지만, 같은 언어를 하루에 두 번 볼 수는 없습니다. 성적은 응시일로부터 2년 유효. 다음 시험을 한 달 뒤로 잡으면 주 3회 20분으로 12회가 들어갑니다. 20분이면 문항 하나를 말하고, 고치고, 다시 말하는 데까지 갑니다.
- 1주 — 첫 시험에서 받은 질문을 기억나는 대로 다시 말해 녹음. 선생님이 네 영역 가운데 어디서 떨어졌는지 짚습니다.
- 2주 — 설문에서 고른 항목별로 묘사·서술 하나씩. 시제와 형용사 교정.
- 3주 — 낯선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하는 문항, 질문하기 문항. 두 번째 난이도 선택에서 무엇을 고를지 여기서 정합니다.
- 4주 — 12~15문항을 끊지 않고 한 바퀴, 녹음 전체를 듣고 무너진 답만 다시.
주 2회 20분이면 같은 순서를 8회에 나눠 담고, 주 5회 20분이면 20회라 하루 한 문항씩 갑니다. 30분으로 늘리면 고친 답을 다른 소재로 한 번 더 말해 볼 시간이 생깁니다.
수강료와 신청
OPIC 특화 수업은 국내 파워 B타입의 인증시험 대비 과정에 들어 있습니다. 위 4주 계획의 주 3회 20분이 한 달 240,000원이고, 같은 금액으로 주 2회 30분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횟수를 줄이면 주 2회 20분 160,000원, 평일마다 하면 주 5회 20분 400,000원, 30분씩 주 3회는 360,000원. 석 달 치를 한 번에 등록하면 주 3회 20분이 648,000원으로 줄어듭니다. 전체 표는 수강료에 있습니다. 무료 레벨테스트 신청 창의 '남길 말' 칸에 첫 시험 등급과 다음 응시 예정일을 적어 두면 됩니다. 국내 선생님 테스트는 평일 오전 9시~밤 11시이고, 주말과 공휴일은 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성적은 언제 나오나요?
응시일로부터 5일 후입니다. 일부 조기 발표는 따로 안내됩니다. 성적은 2년 동안 유효하고, 그 뒤에는 인증서를 출력할 수 없습니다.
문항마다 답변 시간이 정해져 있나요?
없습니다. 본시험 40분 안에서 12~15문항에 답하면 되고, 질문은 문항마다 두 번 들을 수 있습니다.
후기에 나온 질문이 저한테도 나오나요?
문항은 응시자 배경과 관심에 맞춰 개별로 나옵니다. 설문과 난이도 선택이 같지 않으면 같은 문항이 나온다고 볼 수 없습니다. 유형별 뼈대는 오픽 문제유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