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능

영어 일기

영어 일기를 시작했다가 사흘 만에 멈춘 적이 있다면 이유는 둘 중 하나입니다. 쓸 말이 없거나, 쓴 문장이 맞는지 몰라 더 쓰기 싫어지거나. 둘 다 문장 몇 개를 고쳐 받는 데서 풀립니다.

한눈에

  • 중학교 영어과 성취기준에 간단한 일기·편지·이메일 쓰기와 경험이나 계획 설명하기가 있습니다. 일기는 교과서 밖 취미가 아니라 교육과정 안의 과제입니다.
  • 혼자 쓴 영어 일기에서 틀리는 자리는 시제·불규칙 동사·관사·감정 형용사·한국어 직역 다섯이 자주 보입니다.
  • 하루 세 문장을 쓰고, 수업에서 말로 먼저 어제 일을 설명한 뒤 쓴 문장을 고쳐 받는 방식. 공식 채널에 말하기로 문장을 넓히는 중학생 작문 수업 영상이 있습니다.
  • 국내 파워 A타입 화상 주 3회 20분 한 달 228,000원, 매일 하면 주 5회 20분 380,000원. 말로만 하는 일기는 전화 10분 주 5회 190,000원.

사흘 쓰고 멈추는 두 가지 이유

첫째는 쓸 말이 없어서입니다. 하루가 비슷하니 I went to school. I ate lunch. I came home. 세 줄에서 끝나고, 넷째 날에는 어제와 같은 문장을 다시 쓰는 자신이 싫어집니다. 둘째는 맞는지 몰라서입니다. 어제 친구와 다툰 일을 쓰고 싶은데 '다투다'를 모르고, 알아도 과거형이 맞는지 모르고, 쓰고 나서도 봐 줄 사람이 없습니다. 틀린 채로 쌓이는 공책은 펴기 싫어집니다.

두 이유 모두 공책이 아니라 사람으로 풀립니다. 쓸 말은 질문을 받으면 나옵니다. '점심에 뭐 먹었어?'보다 '누구랑, 왜 거기서?'를 물으면 문장이 하나 더 나옵니다. 맞는지는 고쳐 받으면 압니다. 세 문장을 고쳐 받은 다음 날에는 넷째 문장을 쓸 수 있고, 서른 문장을 혼자 쓴 공책은 틀린 채로 닫힙니다.

영어 일기는 교육과정 안에 있다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의 중학교 표현 영역 성취기준에는 '간단한 일기, 편지, 이메일을 쓴다'는 항목이 따로 있고, 그 앞에 '경험이나 계획을 설명한다'가 있습니다. 일기가 곧 경험 설명입니다. 교육과정은 표현 영역을 가급적 수행평가로 직접 평가하라고 적으니 일기 형식의 쓰기 과제가 수행평가로 나올 수 있고, 교육부 훈령상 수행평가는 수업 시간 안에 실시하고 집에서 써 오는 과제형은 하지 않습니다. 평가로 쓰는 일기라면 교실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그 자리에서 쓰는 글입니다. 집에서 쓰는 연습이 중요한 이유는 제출이 아니라 그날 교실에서 막히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초등 3~6학년 교육과정도 쓰기를 가급적 수행평가로 평가합니다. 성인에게는 성취기준이 없지만 쓰는 일은 같습니다. 어제 한 일을 과거형으로 세 문장. 이 페이지의 순서는 학생 기준으로 쓰되 성인도 같은 길입니다.

혼자 쓴 일기에서 틀리는 다섯 자리

다섯 유형이 한 편에 섞여 나오기 쉽습니다. 고쳐 받을 때 유형 이름까지 알아 두면 다음 날 같은 자리에서 한 번 멈춰 보게 됩니다.
유형학생이 쓴 문장고친 문장
시제가 현재로 남음Today I go to the library with Minji.Today I went to the library with Minji.
불규칙 동사I eated tteokbokki after school.I ate tteokbokki after school.
관사·소유격 빠짐I went to park with friend.I went to the park with a friend.
감정 형용사The movie was so boring, so I was boring too.The movie was so boring, so I was bored too.
한국어 직역I played well with my friends.I had a good time with my friends.

다섯 가운데 혼자 고칠 수 있는 것은 첫째와 둘째입니다. 과거형 규칙과 불규칙 동사 표는 외우면 됩니다. 셋째부터는 봐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관사는 빠져도 뜻이 통해 스스로 알아채기 어렵고, boring과 bored는 둘 다 사전에 있고, '잘 놀았다'를 played well로 옮긴 문장은 쓴 사람 눈에는 맞아 보입니다.

수업에서 일기를 고쳐 받는 순서

  1. 수업 전날 세 문장을 씁니다. 길게 쓰지 않습니다. 어제 한 일 하나, 누구와·어디서, 기분 하나.
  2. 수업이 시작되면 공책을 보지 않고 선생님에게 어제 일을 말로 먼저 설명합니다. 선생님이 '왜?', '그래서?'를 묻고, 말하다 막힌 단어는 그 자리에서 받습니다.
  3. 쓴 문장을 보여 주고 다섯 유형 가운데 어느 것인지 표시를 받습니다. 고친 문장은 학생이 소리 내어 읽습니다.
  4. 말로 설명하며 새로 나온 문장 한두 개를 일기에 보탭니다. 세 문장이 다섯 문장이 되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5. 수업 녹음을 다음 날 들으며 고친 문장을 한 번 더 손으로 씁니다. 녹음 파일은 본인에게만 공개되고 원치 않으면 거부할 수 있습니다.

말이 먼저인 이유는 공식 채널의 수업 영상에 있습니다. 중학생이 말하기를 거쳐 문장과 어휘를 넓혀 가는 작문 수업 13분 13초짜리 영상으로, 말로 만든 문장이 쓰기 재료가 되는 흐름을 보여 줍니다.

실제 수업 영상 13분 13초. 말로 만든 문장을 글로 옮기는 수업입니다.

STUDENT → TEACHER

Yesterday I meet my cousin and we played very fun.

Yesterday I met my cousin and we had a lot of fun.

일기 둘째 줄에서 흔한 꼴입니다. meet의 과거형은 met, 그리고 '재미있게 놀았다'는 played very fun이 아니라 had a lot of fun. 선생님이 한국어로 왜 그런지 설명하고 학생이 다시 말한 뒤 공책에 고쳐 씁니다.

주 3회 20분, 매일이면 전화 10분

일기는 짧게 자주가 맞습니다. 한 번에 세 문장이면 20분 안에 말하기·교정·보태기가 다 돕니다. 국내 파워 A타입 화상 주 3회 20분이 한 달 12회 228,000원, 3개월 600,000원. 매일 쓰는 습관으로 가져가려면 주 5회 20분 380,000원입니다. 공책 없이 어제 일을 말로만 남기는 방식이면 전화 10분이 있고, 전화 10분 수강료는 같은 횟수 20분의 절반이라 주 5회 10분이 190,000원입니다. 다만 쓴 문장을 화면에서 같이 보며 고치는 것은 화상에서만 됩니다.

선생님은 한국어와 영어가 둘 다 되는 국내 선생님이고, 중등 회화 세부에 문법 기초 다지기와 수행평가 관리가 들어 있습니다. 초등 회화에는 기초 회화 및 쓰기 수업이 있어 초등학생은 그 과정입니다. 수업은 평일에만 있고 한 달에 한 번 평가가 옵니다. 시작은 무료 레벨테스트로, 국내 선생님 테스트는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사이에 잡히고 만 14세 미만이면 보호자가 신청합니다. 써 둔 일기가 있으면 테스트 때 두세 편을 알려 두는 편이 좋습니다. 그 문장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기를 사진으로 보내 첨삭만 받을 수 있나요?

글만 받아 고쳐 주는 방식은 공식 안내에 없습니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같이 보며 고치는 것이 기본이고, 다른 방식은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성인도 영어 일기 수업이 되나요?

네. 성인 회화 과정이 회원 레벨에 맞춘 단계별 수업이고 자유 주제 일상 회화가 세부에 있어, 어제 일을 말하고 쓰는 구성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시작 수준은 레벨테스트에서 정합니다.

하루에 몇 문장이 맞나요?

세 문장부터입니다. 한 일, 누구와 어디서, 기분. 수업에서 질문을 받으며 한두 문장이 더 붙고, 그 문장이 다음 날 혼자 쓸 재료가 됩니다.

일기가 수행평가로 나오면 집에서 쓴 것을 내나요?

교육부 훈령상 수행평가는 수업 중 실시가 원칙이고 과제형은 하지 않습니다. 평가용 일기는 교실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씁니다.

일대일 맞춤 회화처음 쓴 날 2026.10.09최근 고친 날 2026.10.09

레벨테스트는 무료입니다

받았다고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드려 시간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