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고등학교 회차도 학년별 20문항 5지선다, 전 문항 한 번 듣기입니다. EBS FM 오전 11시 방송이고 2026년에는 고1 화요일, 고2 수요일, 고3 목요일 순서로 하루씩 봤습니다.
- 수능 영어 듣기는 평가원이 출제하는 17문항(듣기 12, 간접 말하기 5). 2026학년도 1회 고3 문제지의 지시문을 보면 응답 고르기, 목적·의견, 그림, 언급 여부, 복합 문항 같은 틀이 수능 듣기와 겹칩니다.
- 성적 반영은 학교 평가계획이 정합니다. 한 시도교육청의 고등학교 지침은 교육청 공동 영어듣기평가를 수행평가로 간주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 학년을 정하지 않고 시작한다면 주 3회 20분, 국내 파워 A타입 기준 한 달 12회 228,000원입니다. 고등 회화 과정의 세부 항목에 수능 대비 듣기 수업이 들어 있습니다.
고1 화요일, 고2 수요일, 고3 목요일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의 고등학교 회차는 한 주 안에 세 학년이 하루씩 나눠 봅니다. 고1 화요일, 고2 수요일, 고3 목요일. 2026년에는 1학기 회차가 4월 초, 2학기 회차가 9월 초였고 두 번 다 중학교 회차의 다음 주였습니다. EBS FM에서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20분 편성 방송을 교실 라디오로 듣고, 학년별 20문항 5지선다를 한 번씩만 듣습니다. 날짜는 교육청 일정에 따라 해마다 정해지고 EBSi 영어듣기능력평가 페이지에 올라옵니다.
주관은 시·도교육청 공동입니다. 2026학년도 1회 고3 대본 첫머리에는 13개 시·도교육청 공동 주관이라고 적혀 있고, EBS 프로그램 안내에는 15개로 되어 있습니다. 숫자가 서로 달라서, 우리 학교가 이 시험을 치르는지와 어느 회차를 성적에 넣는지는 학교 안내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문제지와 대본은 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저작물입니다.
수능 영어 듣기와 겹치는 틀, 갈리는 조건
고등학생에게 듣기 시험은 둘입니다. 학기마다 라디오로 보는 이 시험, 그리고 수능 영어 영역 앞머리의 듣기 17문항. 평가원 자료에서 17문항은 듣기 12문항과 간접 말하기 5문항으로 나뉩니다. 2026학년도 1회 고3 듣기평가 문제지의 지시문을 그 옆에 놓으면 같은 틀이 여럿 보입니다.
- 대화를 듣고 이어질 응답 고르기 — 듣기평가에서는 1·2·3번과 16·17번, 수능에서는 간접 말하기 11~14번.
- 담화의 목적, 화자의 의견 — 들린 낱말이 아니라 말한 사람이 하려는 일과 생각을 고릅니다.
- 그림, 할 일이나 부탁한 일, 이유 — 대화를 따라가며 하나를 집어내는 문항.
- 언급되지 않은 것,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 — 항목을 세면서 듣는 문항.
- 담화 하나에 두 문항 — 듣기평가 19·20번, 수능 16·17번.
조건은 다릅니다. 듣기평가는 스무 문항을 전부 한 번만 들려주고, 수능은 16·17번만 두 번 들려줍니다. 듣기평가는 라디오 방송, 수능은 평가원이 만들어 배부한 CD를 시험장 학교의 방송시설로 틉니다. 점수의 쓰임도 갈립니다. 듣기평가는 학교 평가계획에 따라 수행평가에 들어가고, 수능 듣기는 영어 영역 원점수에 합쳐져 10점 간격의 절대평가 등급이 됩니다. 한쪽 기출로 익힌 유형은 다른 쪽에서도 쓰이지만, 한 번 듣기에 익은 학생은 수능 16·17번의 두 번째 재생을 흘려보내기 쉽습니다.
두 시험의 번호를 한 줄씩 맞대 놓은 표는 고3 영어듣기평가에, 수능 17문항의 번호별 유형은 수능 영어 듣기에 있습니다.
공식 채널에는 모의고사 영어 듣기평가 표현을 하나씩 떼어 보여 주는 쇼츠가 있고, 위 영상은 '~에 관해서는'이라는 뜻의 when it comes to 편입니다. 이런 덩어리 표현은 네 단어가 한 소리처럼 붙어 지나가서, 뜻을 아는 학생도 귀로는 놓치기 쉽습니다. 같은 채널에 '고등학생 듣기평가 연계 수업'이라는 제목의 실제 수업 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
성적에 넣을지는 학교 평가계획에
한 시도교육청의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업성적관리 지침에는 수행평가를 일제식 지필평가로 치를 수 없다는 원칙과 함께,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영어듣기평가는 수행평가로 간주할 수 있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같은 지침에서 고등학교 수행평가 반영비율은 학기 단위 성적의 40% 이상입니다. 이 숫자는 그 교육청의 것이고, 듣기평가를 넣을지와 몇 %로 넣을지는 다시 학교 몫입니다. 교육부 훈령에 따라 평가 영역·방법·횟수·반영비율과 배점은 교과협의회가 평가계획에 담고,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정하며, 정보공시로 공개됩니다. 답은 학기 초에 나오는 영어과 평가계획에 있습니다.
고1·고2·고3, 교육과정과 수능이 갈리는 곳
2026년 기준으로 고1과 고2는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배우고, 고3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 학년입니다. 수능도 갈립니다. 2026년 고3이 보는 2027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 '영어Ⅰ·영어Ⅱ'가 바탕이고, 2025년 고1 입학생부터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수능을 봅니다. 그 첫 시험인 2028학년도 수능에 대해 교육부와 평가원은 영어가 현행과 같은 45문항(듣기평가 17문항 포함) 70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듣기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은 어느 학년이 보는 수능에서도 같고, 2028학년도의 출제 세부는 2027년 3월로 예정된 시행 기본계획에서 나옵니다.
- 고1 영어듣기평가 — 입학 뒤 첫 회차, 중학교 때와 같은 것과 새로 놓이는 것, 듣고 요약해 말하는 연습.
- 고2 영어듣기평가 — 한 번 듣기 20문항에서 수능 듣기 17문항 틀로 옮겨 가는 순서.
- 고3 영어듣기평가 — 듣기평가와 수능 듣기의 번호별 대조표, 2학기 회차 뒤 수능까지.
고등 회화 과정, 학년별로 권하는 조합
공식 커리큘럼의 고등 회화는 학교별 교과 과정을 반영한 수업과 모의고사 듣기 훈련으로 내신과 수능을 관리하는 과정이고, 세부 항목은 수능 대비 듣기 수업, 수능 독해 유형별 문제 풀이, 고등 영어 내신 관리, 수행평가 관리, 영어 역량 심화 다섯 가지입니다. 국내 파워 A타입 선생님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해서, 틀린 문항의 응답이 왜 어색한지를 우리말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기출을 풀고 채점하는 일은 혼자 합니다. 수업에는 틀린 문항의 대본과 '아는 단어인데 못 들은 자리'만 가져옵니다.
| 학년 | 수업에 가져올 것 | 조합 | 한 달 |
|---|---|---|---|
| 고1 | 틀린 문항 대본 읽기, 들은 내용 요약해 말하기 | 화상 주 2회 30분 | 228,000원 |
| 고2 | 마지막 말에 응답하기, 담화 요지 되돌려 말하기 | 전화 주 3회 20분 | 228,000원 |
| 고3 | 그날 틀린 문장 두세 개 고쳐 받기 | 전화 주 5회 10분 | 190,000원 |
표의 조합은 학년별 장에서 권하는 것이고, 학년을 정하지 않고 시작한다면 주 3회 20분이 무난합니다. 그림이나 표를 같이 봐야 하는 문항까지 하려면 화상, 소리만으로 하려면 전화이고 수강료는 횟수와 길이로만 나뉩니다. 실제 조합과 교재는 레벨테스트 뒤 선생님과 정합니다. 수업은 평일에만 있고, 시험 기간에 쉬려면 수업 3시간 전까지 연기를 신청하면 그 횟수만큼 종료일이 늦춰집니다. 한 달에 미룰 수 있는 횟수는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수업은 녹음될 수 있고 파일은 회원 본인에게만 공개됩니다. 고등학생은 만 14세가 넘어 본인 이름으로 신청할 수 있고, 미성년자의 유료 등록에는 법정대리인 동의 절차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국내 선생님 레벨테스트는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 사이,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이 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고등학교 영어듣기평가는 몇 문항인가요?
학년별 20문항 5지선다이고 전 문항을 한 번씩만 들려줍니다. 방송은 편성표로 20분 자리이고, 2026학년도 1회 고3 회차의 공개 음원은 시작·종료 안내 방송까지 21분 43초였습니다.
수능 듣기를 준비하면 듣기평가는 따로 안 해도 되나요?
유형이 여러 곳에서 겹쳐 준비는 한 줄기로 갑니다. 다만 듣기평가는 스무 문항 전부가 한 번 듣기라, 회차 전에 지난 기출 한 벌을 한 번만 듣고 푸는 연습은 따로 해 두는 편이 맞습니다.
지난 회차 문제는 어디서 구하나요?
EBSi 영어듣기능력평가 페이지에 고등 회차 일정과 기출이 있고, 2026년 고3 1·2회는 문제·정답·대본 PDF와 MP3, 해설강의가 올라와 있습니다. 시험 뒤 고1·고2·고3 문제지와 정답, 대본을 게시판에 올리는 교육청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