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상황별

입국심사 영어

입국심사는 몇 분이면 끝나는데도 줄에 서 있는 동안 대답을 머릿속으로 몇 번씩 돌려 보게 됩니다. 정작 막히는 건 대답이 아니라 질문을 한 번에 못 알아들은 그 순간입니다.

한눈에

  • 심사관 질문은 방문 목적, 머무는 기간, 숙소, 하는 일처럼 몇 갈래로 모입니다. 대답은 사실 한 문장이면 됩니다.
  • 대답보다 먼저 챙길 것은 되묻기입니다. 못 알아들은 채 Yes라고 하는 것보다 다시 말해 달라고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기내와 입국심사 장면에서 영어 초보와 오래 배운 사람의 말을 견주는 영상이 공식 채널에 있고, 공식 사이트 파워Contents 여행 분류에도 실려 있습니다.
  • 질문만 듣고 바로 답하는 연습은 전화 10분이 가깝습니다. 주 5회면 한 달 20회, 190,000원(국내 파워 A타입)·220,000원(원어민 파워 USA).

못 알아들었을 때 되묻는 다섯 문장

심사대 앞에서 가장 위험한 건 못 알아들은 질문에 Yes라고 답하는 일입니다. 질문이 Are you here for work?였다면 그 Yes는 전혀 다른 대답이 되니까요. 다시 묻는 건 실례가 아닙니다. 아래 가운데 한두 문장만 입에 붙여 두면 됩니다.

  • Sorry, could you say that again? — 가장 무난한 되묻기.
  • Could you speak a little more slowly, please? — 말이 빨라 놓쳤을 때.
  • Do you mean where I'm staying? — 짐작은 가는데 확인하고 싶을 때. 짐작한 내용을 넣어 되묻습니다.
  • Sorry, I didn't catch the last part. — 앞은 들었는데 끝을 놓쳤을 때.
  • Could you repeat the question, please? — 질문 전체를 다시 듣고 싶을 때.

심사대 질문 10개, 대답은 사실 한 문장

입국심사 질문은 짧고, 묻는 내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왜 왔는지, 얼마나 있을지, 어디서 지낼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나라와 심사관에 따라 순서와 말투, 덧붙는 질문이 달라질 뿐입니다. 아래 열 개를 소리로 먼저 익혀 두면 처음 듣는 질문이 줄어듭니다.

대답 칸은 예시입니다. 내 일정과 숙소에 맞게 바꿔, 사실대로 짧게.
질문묻는 것대답 예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방문 목적I'm here for sightseeing.
How long will you be staying?머무는 기간For a week.
Where are you staying?숙소At a hotel downtown.
Are you traveling alone?동행No, with my family.
Have you been here before?전에 온 적 있는지No, this is my first time.
What do you do?하는 일I work for an IT company.
Do you have a return ticket?돌아가는 항공권Yes, I have it on my phone.
When are you leaving?떠나는 날On the fifteenth.
Do you know anyone here?아는 사람이 있는지Yes, my cousin lives here.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신고할 물건(세관)No, nothing.

대답을 길게 늘일 까닭은 없습니다. 질문 하나에 사실 한 문장이면 충분하고, 대신 숫자는 정확해야 합니다. 머무는 날수, 돌아가는 날짜, 숙소 이름처럼 서류와 맞아야 하는 것들이죠. fifteen과 fifty처럼 끝소리가 비슷한 숫자는 강세로 갈립니다. fifteen은 뒤를, fifty는 앞을 세게.

STUDENT → TEACHER

I will stay during ten days.

I will stay for ten days.

기간을 숫자로 말할 때는 for를 씁니다. during은 during my vacation처럼 기간의 이름 앞에 옵니다.

숙소 주소는 휴대폰에 영어로 저장해 두면 말로 설명하다 막혔을 때 화면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직업도 회사 이름보다 무슨 일을 하는지 한마디로 말하는 편이 잘 통합니다. I'm an office worker.보다 I work in marketing.처럼 분야를 넣는 식입니다.

같은 심사대, 영어 초보와 N년 차

같은 장면을 영어 초보와 파워잉글리시를 몇 년째 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르게 넘기는지 견주어 보여 주는 영상입니다. 기내 대화와 입국심사가 한 편에 들어 있고, 공식 사이트 파워Contents의 여행 분류에도 실려 있습니다. 채널 진행자가 나오는 영상이라 회원 사례는 아닙니다.

공식 채널 영상, 2분 42초.

출국 전에는 평일마다 전화 10분

질문 목록을 외우고, 녹음된 질문을 따라 말하는 것까지는 혼자 됩니다. 혼자 연습하기 어려운 건 순서를 모르는 질문에 곧바로 답하는 것, 그리고 못 알아들었을 때 실제로 되묻는 것. 이 둘에는 묻는 사람이 필요하죠.

입국심사는 얼굴을 마주 보고 치르는 자리인데도 오가는 말은 짧고 빠릅니다. 소리만으로 질문을 잡아 바로 답하는 연습에는 전화 수업이 가깝고, 공식 안내도 전화 수업을 듣기와 말하기에 집중하는 10분 수업으로 소개합니다. 주 5회 10분이면 한 달 스무 번, 금액은 190,000원(국내 파워 A타입)·220,000원(원어민 파워 USA)입니다.

여행 회화는 공식 커리큘럼 아홉 영역 가운데 하나이고, 수업 내용은 사람마다 맞춰 짭니다. 무료 레벨테스트 신청서의 남길 말 칸에 출국 날짜를 적어 두면 테스트 자리에서 그 일정부터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공항 카운터와 탑승 방송 쪽은 공항 영어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국심사 질문은 나라마다 다른가요?

묻는 갈래는 비슷합니다. 다만 어떤 순서로, 어떤 말투로 묻고 무엇을 더 묻는지가 나라와 심사관마다 달라서 표의 열 개를 그대로 기다리면 곤란합니다. 같은 뜻을 다른 문장으로 바꿔 묻는 연습과 되묻기 연습까지 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연습하면 무엇이 다른가요?

원어민 파워 USA는 미국 현지 법인에 소속된 원어민 선생님이 맡고, 선생님이 한국어를 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말을 한국어로 되물을 길이 없다는 점이 심사대와 닮았죠. 이쪽 레벨테스트는 한국 시간으로 평일 밤 9시가 지나야 시작해 24시 50분까지 열립니다.

정한 시간에 전화를 못 받으면 그 회차는 어떻게 되나요?

수업은 회원이 정해 둔 시간에, 지정해 둔 번호로 선생님이 전화를 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세 번 이상 걸어도 받지 않으면 그 회차는 진행한 것으로 처리되니, 못 받을 날을 미리 알면 수업 3시간 전까지 연기를 신청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일대일 맞춤 회화처음 쓴 날 2026.10.06최근 고친 날 2026.10.09

레벨테스트는 무료입니다

받았다고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드려 시간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