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 인터뷰 대비 과정은 국제학교·대학교·항공사 승무원·구직 취업 인터뷰를 나눠 준비하고, 그 밖의 영어 인터뷰도 맞춤으로 대비합니다.
- 선생님이 면접관 자리에서 묻고, 틀린 문장은 그 자리에서 고쳐 다시 답하게 하는 식으로 연습합니다. 녹음된 수업은 회원 본인만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 국내 파워 A·B타입(한국어 설명 가능)과 원어민 파워 USA(영어로만) 커리큘럼 모두에 인터뷰 대비가 있습니다.
- 주 3회 20분 한 달 228,000원(A)·240,000원(B)·264,000원(USA).
외운 답변이 버티지 못하는 이유
영어 인터뷰를 앞두면 준비 순서는 대개 비슷합니다. 나올 만한 질문을 뽑고, 한국어로 답을 쓰고, 영어로 옮겨 외웁니다. 여기까지는 혼자서도 됩니다. 막히는 건 면접관이 종이에 적힌 문장 그대로 묻지 않을 때입니다. Tell me about yourself 를 준비했는데 How would your friends describe you 가 나오면, 외운 문단의 어느 부분을 떼어 쓸지 영어로 순간 판단해야 합니다. 그 판단을 해 본 적이 없으면 첫 문장이 나오기까지 몇 초가 그냥 비어 버립니다.
또 하나는 자기 목소리입니다. 문장 끝마다 붙는 um, 긴장하면 빨라지는 말, 한국어 억양이 남은 단어. 혼자 연습할 때는 이것들이 잘 들리지 않고, 연습 시간을 늘려도 그대로 남습니다. 누군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끊고, 고쳐 줄 때라야 손볼 수 있는 부분이죠.
인터뷰 대비 과정이 나누는 네 갈래
공식 커리큘럼의 인터뷰 대비 과정은 국제학교 인터뷰, 대학교 인터뷰, 항공사·승무원 인터뷰, 구직·취업 인터뷰를 나눠서 준비하고, 이 넷에 들지 않는 영어 인터뷰도 맞춤으로 대비합니다. 앞에 앉는 사람과 묻는 내용이 다르니 수업에서 되풀이할 장면도 다를 수밖에요.
| 인터뷰 | 답하는 사람 | 수업에서 주로 돌리는 연습(예) |
|---|---|---|
| 국제학교 | 학생 본인 | 학교생활·좋아하는 과목 같은 질문에 보호자 없이 두세 문장씩 이어 답하기 |
| 대학교 | 지원 학생 | 지원 동기와 해 온 활동을 묻는 질문, 이어지는 꼬리 질문에 답 붙이기 |
| 항공사·승무원 | 지원자 | 상황을 주고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짧고 또렷하게 답하기, 말 속도와 발음 |
| 구직·취업 | 지원자 | 자기소개에서 경력·직무 질문, 마지막 질문까지 끊지 않고 한 번에 이어 보기 |
면접관 자리에 선생님이 앉는 20분
1:1이라 선생님이 면접관 자리에 앉아 묻는 연습이 됩니다. 질문을 듣고 답하면, 어색한 표현과 틀린 문장을 짚어 주고 고친 문장으로 다시 답하게 한 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식입니다. 지난 시간에 나온 질문을 단어만 바꿔 다시 물어 달라고 해도 됩니다. 외워 둔 답을 꺼내는 연습이 아니라 듣고 받아치는 연습.
STUDENT → TEACHER
I have graduated university in 2020.
I graduated from university in 2020.
연도가 붙으면 현재완료가 아니라 과거시제이고, graduate 뒤에는 from이 옵니다. 자기소개를 여는 대목에서 흔히 걸립니다.
수업은 녹음될 수 있고, 녹음 파일은 회원 본인에게만 공개되며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워집니다. 인터뷰 준비에서는 이 녹음이 쓸모가 큽니다. 혼자 녹음할 때와 달리 질문을 받고 답을 고르느라 머뭇거린 몇 초까지 그대로 담기니까요.
공식 채널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의 영어 면접 대비를 주제로 한 영상이 있습니다. 수업 녹화가 아니라 채널 진행자가 나오는 영상입니다.
국내 선생님인가, 미국 원어민인가
한국어도 되는 국내 선생님은 답이 왜 어색하게 들리는지 한국어로 설명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한국어로 먼저 꺼내 놓고 그것을 영어 답으로 다듬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기본 과정이 국내 파워 A타입, 국제학교처럼 목표가 분명한 준비를 맡는 고급 과정이 국내 파워 B타입입니다.
면접관이 원어민인 자리를 앞두고 있다면 원어민 파워 USA도 선택지입니다. 원어민 커리큘럼 12종에도 인터뷰 대비가 들어 있고, 미국 현지 법인 소속 선생님이 한국어 없이 영어로 묻고 영어로 고칩니다. 기본 문장은 막힘없이 나오는 분이라야 이 방식이 버겁지 않습니다. 수업은 고른 선생님과 정한 요일·시간에 고정으로 잡히고, 레벨테스트 가능 시간은 한국 기준 밤 9시부터 24시 50분까지입니다.
남은 기간으로 정하는 횟수
- 한 달이 채 안 남았을 때 — 주 5회 20분, 한 달 20회. 매일 질문을 받으면서 첫 문장을 빨리 꺼내는 데 집중합니다.
- 한두 달 남았을 때 — 주 3회 20분으로 질문 범위를 넓히고, 마지막 두 주는 첫인사부터 끝 질문까지 한 번에 가는 모의 인터뷰 위주로 바꿉니다.
- 석 달 넘게 남았을 때 — 주 2회로 기본 문장과 발음을 먼저 다지고, 날짜가 가까워지면 횟수를 늘릴지 그때 다시 정합니다.
| 1개월 수강료 | 국내 파워 A타입 | 국내 파워 B타입 | 원어민 파워 USA |
|---|---|---|---|
| 주 2회 20분 | 152,000원 | 160,000원 | 176,000원 |
| 주 3회 20분 | 228,000원 | 240,000원 | 264,000원 |
| 주 5회 20분 | 380,000원 | 400,000원 | 440,000원 |
수업은 월~금에만 있고 공휴일에도 쉽니다. 일정이 꼬여 수업을 못 하는 날은 연기를 신청할 수 있는데, 공식 전화수업 이용안내 기준으로 시작 3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미룬 횟수만큼 종료일이 뒤로 갑니다.
자기소개서가 함께 필요하다면
인터뷰에 앞서 영어 자기소개서를 함께 내야 하는 자리도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은 공식 커리큘럼에서 에세이 수업의 세부 항목이라, 글로 준비할 부분은 영어 작문 쪽에서 이어집니다. 공식 사이트의 프리미엄 선생님 소개에도 인증시험·유학과 함께 취업 대비를 맡는다고 적힌 선생님이 있습니다.
출발은 무료 레벨테스트. 선생님이 영어로 몇 가지를 물어 지금 어디까지 답이 나오는지 듣고, 어느 인터뷰인지와 날짜를 확인한 뒤 과정과 횟수를 함께 정합니다. 신청할 때 인터뷰 종류와 날짜를 남겨 두면 테스트에서 그 이야기부터 꺼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받은 인터뷰 안내나 지원서를 수업에 쓸 수 있나요?
국내 선생님 과정은 교재가 무료로 나오지만, 인터뷰 준비는 본인이 받은 안내와 지원 내용이 출발점이 됩니다. 어떤 자료로 수업할지는 레벨테스트 뒤 선생님과 정합니다.
국제학교 인터뷰를 보는 아이는 누가 신청하나요?
만 14세 미만이면 보호자가 신청하고, 테스트와 수업은 아이가 직접 영어로 합니다. 입학 뒤 과제와 내신 관리는 국제학교 대비 과정이 따로 있습니다.
전화 수업으로도 준비할 수 있나요?
묻고 답하는 연습이라 전화로도 됩니다. 전화는 10분 수업이 있어 매일 짧게 질문을 받기 좋고, 지원서나 자료를 화면에 띄워 놓고 하려면 화상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