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가이드

초등 영어공부

초등학생 영어를 집에서 시키려는데 뭐부터 할지, 집에서만 해도 되는지가 걸립니다. 순서를 잘못 잡으면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고, 순서가 맞으면 집에서 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큽니다.

한눈에

  • 순서는 소리 → 글자 → 문장. 글자(파닉스)를 소리보다 먼저 들이밀면 영어가 싫어지기 쉽습니다.
  • 소리 노출과 파닉스 규칙은 무료 영상과 음원으로 집에서 됩니다. 공식 채널에 집에서 영어 쓰는 습관, ABC 노래는 아는데 못 읽는 이유를 말하는 짧은 영상이 있습니다.
  • 집에서 안 되는 한 가지는 아이가 말한 문장을 듣고 고쳐 주는 일입니다. 초등 회화 과정은 말하기·듣기·쓰기·읽기 네 영역입니다.
  • 공식 후기에 주 3회 20분 화상을 1년쯤 이어 온 초3 학부모, 매일 10분 전화 수업을 하는 초4 학부모 사례가 있습니다.

순서가 먼저입니다

초등 영어가 어긋나는 이유는 대부분 순서. 소리를 충분히 듣기 전에 알파벳을 쓰게 하고, 읽기 전에 단어 시험을 봅니다. 그러면 아이는 영어를 '틀리는 과목'으로 먼저 만나게 되죠. 집에서 하는 영어의 장점은 이 순서를 지킬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시험이 없으니 소리에 오래 머물러도 됩니다.

학년은 기준이 아닙니다. 4학년이어도 소리가 안 쌓였으면 1단계부터이고, 2학년이어도 그림책을 혼자 읽으면 3단계입니다. 공식 초등 수업 영상에서도 저학년은 숨은 그림 찾기로 파닉스를, 고학년은 교재로 기초 영어를 하는 식으로 하는 일이 다릅니다.

1단계, 소리 — 매일 조금씩 듣고 따라 하기

노래, 그림책 음원, 짧은 영상이면 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영어 소리가 집에서 나는 것이 목표. 알아듣는지는 아직 묻지 않습니다. 공식 채널에 집에서 하루 10분 영어를 쓰는 습관을 말하는 짧은 영상이 있습니다. 수업 영상이 아니라 집에서 하는 방법 얘기입니다.

공식 채널 쇼츠 43초. 진행자가 말하는 영상입니다.

2단계, 글자 — ABC 노래는 아는데 왜 못 읽나

ABC 노래를 다 부르는 아이가 cat을 못 읽는 일은 흔합니다. 노래로 익힌 건 글자의 이름이고, 읽을 때 쓰는 건 글자의 소리라서. c는 '씨'가 아니라 '크'로 소리 난다는 것을 익히는 과정이 파닉스입니다. 공식 파닉스 과정은 '정확한 발음과 단어, 문장을 익히는 첫 걸음'으로, 영어 기초 역량 다지기, 유초등 파닉스 훈련, 파닉스 활용 회화, 기초 어휘 학습, 영어 흥미 증진이 세부 항목입니다.

공식 채널 쇼츠 54초.

파닉스 규칙 자체는 집에서 무료 영상과 교재로 됩니다. 안 되는 건 아이가 낸 소리가 맞는지 듣는 일. 부모 귀로는 r과 l, 끝소리 빠짐이 잘 안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식 채널에는 저학년이 색깔 단어 발음을 연습하는 기초 파닉스 실제 수업 영상도 있어(2025년 9월), 집에서 하던 파닉스가 수업에서는 어떻게 이어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

3단계, 문장 — 읽고 쓰고 말하기

글자가 소리로 연결되면 짧은 문장을 읽고, 읽은 문장을 따라 쓰고, 마지막에 말합니다. 공식 초등 회화 과정은 말하기·듣기·쓰기·읽기 네 영역을 함께 가는 단계 학습이고, 세부 항목은 기초 어휘 및 독해, 기초 회화 및 쓰기, 영어 발음 교정, 영어 듣기 역량 강화입니다. 집에서는 읽기와 쓰기까지는 되고, 말하기부터 상대가 필요합니다.

어느 단계든 집에서 못 하는 건 맨 아랫줄 하나입니다.
소리글자문장
집에서 쓸 재료노래, 그림책 음원, 짧은 영상파닉스 규칙 영상과 교재짧은 문장 읽기 책
아이가 집에서 하는 일매일 듣고 따라 말하기소리 내 읽기읽기, 따라 쓰기, 문장 외우기
상대가 맡는 일아이 발음이 알아들을 소리인지 확인r·l, 끝소리 같은 틀린 소리 교정말한 문장을 듣고 그 자리에서 고치기

말하기만은 상대가 필요합니다

상대가 맡을 일은 하나, 아이가 영어로 말한 문장을 듣고 그 자리에서 고쳐 주는 것. 부모가 영어를 해도 집에서는 이게 어렵습니다. 고치자니 아이가 입을 닫고, 두자니 틀린 채로 남으니까요. 같은 지적을 선생님에게서 들으면 받아들이는 아이도 있습니다.

STUDENT → TEACHER

I like apple.

I like apples.

집에서 흘려듣기 쉬운 자리입니다. 수업에서는 그 자리에서 고치고, 아이가 고친 문장을 한 번 더 말한 뒤 넘어갑니다.

1:1 화상 수업은 공식 안내에서 '주니어 또는 초급자에게 추천'하는 형태로, 한 번 20분에 시청각 자료를 씁니다. 집에서 쌓은 소리와 글자를 말하기로 옮기는 자리로만 써도 됩니다.

집에 수업을 보탠 두 집

주 3회 20분 화상 수업을 1년 가까이 하고 있고, 학교 교과서와도 이어서 수업해 준다.

초3 학부모, 주 3회 20분 화상 수업(공식 후기 발췌·변형)

10분씩 매일 전화로 수업을 받고 있다.

초4 학부모, 매일 10분 전화 수업(공식 후기 발췌·변형)

두 집 모두 수업은 하루 20분을 넘지 않습니다.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소리와 글자를 이어 가는 몫. 주 3회 20분 화상이면 한 달 12회, 국내 파워 A타입 228,000원이고, 매일(주 5회) 전화 10분은 같은 횟수 20분의 절반이라 190,000원입니다. 녹취 파일이 남아 집에서 아이와 다시 들을 수 있고, 한 달에 한 번 평가서가 옵니다.

영어가 싫다고 하는 아이

싫다는 말이 실은 못 알아듣겠다는 뜻일 때가 많습니다. 수준보다 높은 교재나 영상을 주면 그렇게 되죠. 무료 레벨테스트에서 전문 선생님이 1:1로 직접 아이 수준을 보고 시작 단계를 정하니, 집에서 쓸 자료의 수준도 그 결과에 맞추면 됩니다. 만 14세 미만이라 신청은 보호자가 하고, 폼에 자녀 출생연도를 적습니다. 연락은 평일 기준 24시간 안.

자주 묻는 질문

집에서만 해도 되나요?

소리와 글자, 읽기·쓰기까지는 됩니다. 말하기는 들어 주는 상대가 있어야 해서 그 부분만 1:1 수업으로 보태는 방법이 있습니다.

몇 학년부터 화상 수업이 되나요?

공식 안내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고 파닉스 과정에 유초등 파닉스 훈련이 들어 있어, 초등은 학년과 상관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시작할지는 학년보다 레벨테스트 결과로 잡습니다.

전화 10분과 화상 20분 중 어느 쪽인가요?

화면에 그림이 보여야 집중하는 저학년은 화상이 맞습니다. 글자를 읽을 수 있고 짧게 매일 하는 쪽이 맞는 아이는 전화 10분도 됩니다. 테스트 결과를 듣고 골라도 늦지 않습니다.

일대일 맞춤 회화처음 쓴 날 2026.10.06최근 고친 날 2026.10.06

레벨테스트는 무료입니다

받았다고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드려 시간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