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상황별

비즈니스 영어회화

메일은 번역기를 거쳐서라도 보내는데, 회의에서 내 차례가 오거나 해외 지사와 전화 회의가 열리면 입이 굳습니다. 쓰는 영어와 달리 말하는 영어는 고쳐 쓸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한눈에

  • 말로 하는 업무 영어를 장면으로 나누면 대면 회의, 전화·화상 회의, 진행 보고. 장면마다 되풀이되는 문형이 있습니다.
  • 문형은 눈으로 외우기보다 단어를 바꿔 넣으며 여러 번 말해 봐야 꺼내집니다. 공식 성인 회화 과정 세부에도 패턴 회화 학습과 반복 습관화가 들어 있습니다.
  • 40대 성인의 기초 회화와 비즈니스 영어를 한 수업에서 하는 실제 수업 영상이 공식 채널에 있습니다.
  • 화상 주 3회 20분 한 달 228,000원(국내 파워 A타입)·264,000원(원어민 파워 USA). 소리로만 하는 연습이 급하면 전화 주 3회 10분 114,000원·132,000원.

고쳐 쓸 몇 초가 없는 회의 영어

메일은 쓰고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회의에는 그 몇 초가 없죠. 한국어로 할 말을 떠올리고, 영어 어순으로 바꾸고, 단어를 고르는 사이에 대화는 다음 사람에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회화가 막히는 직장인에게 먼저 쓸모 있는 건 새 단어가 아니라 장면마다 쥐고 들어갈 첫 문장입니다. 첫마디만 나오면 나머지는 그 틀에 단어를 채우는 일.

문형을 아는 것과 꺼내 쓰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표현집에서 본 문장은 읽으면 알아보지만, 말할 때는 한국어 순서로 돌아가 버립니다. 같은 틀에 단어만 바꿔 넣어 입으로 여러 번 굴려 봐야 회의에서 그 문장이 나옵니다. 소리 내어 읽는 것까지는 혼자서도 되는데, 내가 바꿔 넣은 문장이 맞는지는 들어 줄 사람이 있어야 압니다.

대면 회의에서 쓰는 다섯 문형

  • 끼어들 때 — Can I add something here?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다 기회를 놓치는 사람에게 첫 문장으로 권합니다.
  • 동의하고 덧붙일 때 — I agree, and I'd also like to point out that ~. 고개만 끄덕이면 회의록에 내 이름이 남지 않습니다.
  • 반대할 때 — I see your point, but I'm worried about ~. 상대 말을 먼저 받아 준 다음 걱정을 꺼냅니다.
  • 결정을 미룰 때 — Can we come back to this after we check the data? 그 자리에서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넘기는 문장.
  • 마무리할 때 — To recap, ~ will ~ by ~. 누가 언제까지 무엇을 하는지 한 문장으로 확인하고 끝냅니다.

전화·화상 회의: 화면 너머에서 끼어들고 되묻기

여럿이 들어오는 전화 회의와 화상 회의는 대면 회의보다 한 박자씩 늦습니다. 소리가 끊기고, 두 사람이 동시에 말을 꺼냈다가 동시에 멈추고요. 이 어색한 몇 초를 넘기는 말은 정해져 있어서, 몇 개만 입에 붙어도 회의 내내 말없이 앉아 있는 일은 줄어듭니다. 거래처와 1:1로 주고받는 업무 전화는 비즈니스 전화영어에서 따로 이어집니다.

끊기고 겹치는 몇 초를 넘기는 말. 얼굴이 작게 보이는 화면에서는 표정보다 이런 한마디가 먼저 전해집니다.
순간문장이어서 쓰는 말
시작할 때Can everyone hear me okay?Let's get started.
상대 소리가 안 들릴 때I think you're on mute.We can't hear you.
소리가 끊길 때Sorry, you're breaking up.Could you repeat the last part?
둘이 동시에 말을 꺼냈을 때Sorry, go ahead.No, please, you first.
자료를 띄울 때Let me share my screen.Can you all see it?
먼저 나가야 할 때I'm afraid I have to drop off for another call.I'll catch up on the notes later.

진행 보고는 네 칸으로

상사나 본사에 진행 상황을 말로 전할 때는 순서를 정해 두면 막힘이 줄어듭니다. 아래 네 칸을 차례로 채우면 1분 안팎의 보고가 됩니다.

  1. 지금 어디까지 — Here's a quick update on the new website.
  2. 끝낸 일 — We've finished the design and started testing.
  3. 걸린 문제 — The main issue is that the payment page loads slowly.
  4. 다음 일정 — We expect to fix it by next Wednesday.

칸이 정해져 있으니 수업에서는 이번 주 실제 업무를 넣어 말해 보고, 어긋난 시제와 단어를 그 자리에서 고쳐 받으면 됩니다. 끝낸 일은 현재완료, 다음 일정은 미래 표현. 그런데 끝낸 일에 어제, 지난주 같은 때가 붙으면 과거형으로 돌아가야 해서, 보고에서 잘 엉키는 자리가 바로 여기입니다.

STUDENT → TEACHER

We have finished the test yesterday.

We finished the test yesterday.

yesterday처럼 지난 때를 콕 집는 말이 붙으면 현재완료 대신 과거형을 씁니다. 때를 빼고 말할 때만 We've finished the test.가 됩니다.

40대 기초 회화와 비즈니스 영어를 한 수업에서

40대에 영어를 다시 잡는 직장인이라면 기초부터 할지, 회사 영어부터 할지에서 망설이기 쉽습니다. 아래 실제 수업 영상은 그 둘을 나누지 않은 수업입니다. 제목 그대로 기초 회화와 비즈니스 영어가 한 수업 안에 같이 들어 있고, 화면에는 교재와 판서가 나옵니다.

실제 수업 영상, 2분 28초.

성인 회화 과정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회원 레벨에 맞춘 단계로 짜입니다. 어느 단계에서 출발할지는 레벨테스트에서 선생님과 1:1로 말해 본 결과로 정해지니, 기초냐 회사 영어냐 하는 고민은 테스트 뒤로 미뤄도 됩니다.

화상 20분과 전화 10분, 한 달 금액

대면 회의와 화상 회의 연습은 자료를 띄워 놓고 하는 화상 수업이, 전화 회의 연습은 소리만 오가는 전화 수업이 실제 상황과 닮았습니다. 화상 주 3회 20분은 한 달 12회에 228,000원(국내 파워 A타입)·264,000원(원어민 파워 USA)이고, 3개월 등록이면 600,000원·696,000원. 같은 주 3회를 전화 10분으로 하면 금액이 절반이라 114,000원·132,000원입니다.

국내 선생님과 하면 틀린 이유를 한국어로 듣고, 미국 현지 원어민 선생님은 한국어를 하지 않으니 고쳐 주는 말까지 영어로 알아들어야 합니다. 레벨테스트는 평일에 국내 선생님이 오전 9시~밤 11시, 원어민 선생님이 한국 시간 밤 9시~24시 50분. 어느 쪽이든 시작은 무료 레벨테스트 신청 한 번. 메일 말투와 사내 용어 쪽은 비즈니스 영어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회의 영어와 전화 영어 가운데 무엇부터 할까요?

다음 달에 더 자주 겪을 장면부터입니다. 해외 지사와 전화 회의가 잦으면 전화 수업으로 그 문형을, 대면 회의나 화상 회의가 정기적으로 있으면 화상 수업으로 회의 문형을 먼저 잡습니다. 레벨테스트 때 업무 일정을 말해 두면 담임 선생님과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업무 시간과 겹치지 않게 수업을 잡을 수 있나요?

수업은 평일에 정한 요일과 시간으로 잡고, 토·일과 공휴일에는 없습니다. 회의가 늘어질 것 같은 날은 연기를 신청합니다. 전화 수업 이용안내 기준으로 수업 3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미룬 횟수만큼 종료일이 뒤로 가고, 한 달에 미룰 수 있는 횟수에는 한도가 있습니다.

지난 수업을 회의 전에 다시 들을 수 있나요?

수업은 녹음될 수 있고, 녹음 파일은 회원 본인만 들을 수 있습니다. 서버에 저장한 지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워집니다.

일대일 맞춤 회화처음 쓴 날 2026.10.06최근 고친 날 2026.10.09

레벨테스트는 무료입니다

받았다고 등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하면 평일 기준 24시간 안에 연락드려 시간을 잡습니다.